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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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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2011 둘째날 - 웹에서도 언리얼의 경험을 둘째날 키노트는 이전 행사와 달리 첫째날 키노트 스타일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네요. 원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그런 아기자기한 재미는 없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메인은 대니 위노커(Danny Winokur)였습니다. 어제 폰갭 관련 보도자료에 언급된 인물이구요. 외부 행사에서는 잘 못보았던것 같은데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했습니다. 88학번이군요. ㅎ 먼저 첫째날 키노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약을 치고 있습니다. 무대에는 플래시와 HTML5가 같이 보여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 두가지 영역의 벽을 넘나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HTML5 변화..
구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파이어폭스 오늘 구글의 로고는 로베르트 분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1859년 키르히호프와 함께 "스펙트럼 분석법"이라는 원소를 조사하는 법을 발견해 낸 것이 가장 유명한 업적이라고 합니다. 아마 IE8로 접속을 하셨다면 그냥 정적인 이미지만 보였을겁니다. 하지만 크롬, 파이어폭스의 최신 버전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보글보글 올라오는 애니메이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차별을 당하는 건가요. ^^ 아래는 IE8에서 접속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IE9에서도 동작을 안했던것을 확인했는데....다시 확인해보려 하니..로고가 내려갔네요. 일단은..) * IE9에서도 잘 동작합니다. 퀄리티는 파이어폭스랑 비슷하네요. 이전에는 문서모드를 바꾸어놓아서 그랬더군요. ㅠㅠ * 아래 주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
W3C HTML5 한국 관심그룹 바캠프 후기 얼마전 온오프믹스에 눈에 띄는 행사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타이틀보다는 로고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는 따끈따근한 HTML5 로고가 바캠프와 함께 간결하면서도 귀여운 로고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큰 규모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바캠프가 그러하듯이 간결한 설명과 함께 시간만 공지가 되었습니다. 일단 주최는 KIG에서 미니 컨퍼런스 형식으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KIG에 대한 소개는 아래에 있구요. W3C HTML5 한국 관심그룹(이하 KIG)의 소개W3C는 HTML5와 같이 웹업계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는 웹기술 표준을 만드는 글로벌 컨소시움입니다. 최근 표준화과정을 거치고 있는 HTML5 표준안을 리뷰하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한 관심그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 HT..
[구글 크롬 OS] 바이러스 걱정 없이 컴퓨터를 쓰는 세상 구글 크롬 OS - 코이케 료지 외 지음, 이영희 옮김/한빛미디어 사실 아직 정식 버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책이 나올 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일본 출판 시장은 참으로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책을 번역하는 분의 노력도 쉽지 않습니다. 뭐 그냥 있는 책 번역하는게 뭐 어렵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빌드가 안정적이지 못한 제품이라면(안정성보다는 계속 변해가는...) 현재 상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면 한국어 서비스 환경도 고려해주어야 하구요. 그래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저자와 역자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300페이지가 넘지 않는 책임에도 저자가 모두 6명입니다. 어떻게 보면 책보다는 특별기고 형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구글 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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