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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RIA

Alan Tam이 전해주는 HP 슬레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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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패드 TV 광고가 공개되고 나서
http://www.apple.com/ipad/gallery/#hardware06
HP에서도 슬레이트라는 태블릿을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드웨어 사양등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어도비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아이패드와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HP's Slate
http://www.youtube.com/watch?v=Q3MSjwUrxT0

아이패드가 아니었다면
태블릿에서 플래시가 동작하는게 별일이 아니었겠지만
이제는 그 자체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내세워지는군요.

4월달 일반 판매를 시작하는 아이패드의 하드웨어와 저렴한 가격을
HP가 어떻게 대응할런지 궁금해지는군요.

아래 동영상은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 마케팅 담당자인 Alan Tam이 전해주는 이야기인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Adobe Demos Flash & Air on HP's Slate Device
http://www.youtube.com/watch?v=-p-RZAwQq0E

이름이 왠지 낯익다 싶었는데
이분때문이었군요.
설마 같은 분은 아니겠죠. ^^
(알란탐은 아직도 가수와 영화배우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지존무상(1989년)


HP에서는 윈도우7과 함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마트를 판매하고 있지만
개발자들조차 개발 테스트용외에는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는데
슬레이트는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줄 지가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사용자의 눈은 이미 높아질만큼 높아져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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