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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나만의 개발팀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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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의 성공사례(?)가 많이 알려짐에 따라
개발자들에게 월급쟁이 생활외에 뭔가 새로운 계기를 가져다 주는
이벤트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맥북과 환율의 압박 때문에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쉬운일은 아닙니다.

게임업체나 몇몇 회사에서 개발을 하기도 하고
골빈해커님처럼 본격적(?)으로 개인적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http://studio.golbin.n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studio.golbin.net/



얼마전 MatchTris 라는 게임의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저도 첨으로 유료 콘텐츠를 받아보았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studio.golbin.net/games/matchtris


물론 누구나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을 하는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 많이 알려진 크로스워드 성공사례와 같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튀는 아이디어와 사용자들의 공감이 있어야
오랫동안 수익이 되는 콘텐츠가 될겁니다.
(MatchTris 는 정말 재미있어요. 6레벨 이상을 아직 깨보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지만..ㅎㅎ)

앱스토어 이야기는 아니지만 월급쟁이 개발자가 아닌
또 다른 열정을 찾아 즐겁게 개발하는 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네요.
돈 없이 오래가는 독립 개발팀 만들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90224/


VLAAH(http://vlaah.com/)라는 독특한 서비스를 공동으로 작업해서 만든다고 하는데요.
서비스의 내용보다 정년이 없는 개발을 위해서
이러한 접근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느껴보았습니다.
다른 샐러리맨들에 비하면 자신의 일을 가지고 무언가 생상적이고 즐거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것이
개발자들의 또 다른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찾기가 쉽지만은 않겠지요.
먼나라 이야기같기도 하구요.

역시 조금 내용은 다르지만 독립게임개발팀이라는 내용으로 소개된 인터뷰가 있었네요.
독립 게임 개발팀 ‘Teamarex’ 서아람, 유상욱
http://blogs.msdn.com/popcon/archive/2009/01/05/teamarex.aspx

앞에서 이야기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해서는
최근 참고할만한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역자의 글을 먼저 읽어보시고 책을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름신이 내려올지도 모르니..주의를..ㅎㅎ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http://www.acornpub.co.kr/book/iphone-appdev
http://www.i-dreaming.com/2511639

제목이 많이 보던것 같죠. ^^
이에 대한 뒷이야기는 여기서
http://www.acornpub.co.kr/blog/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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