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BM 디벨로퍼웍스의 글들을 번역해주시고 있는 박재호님이
오랜만에 강추한 글입니다.
다른 글들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군가 무척이나 인상깊었다 라고 하는글들은
한번 살짝 보아주는것도 결코 손해는 아닐겁니다.
디벨로퍼웍스 한국어판 10월 1주 기사
http://jhrogue.blogspot.com/2008/10/10-1.html
위의 글은 아니구요..ㅎㅎ
아래의 글입니다. 원문은 2006년 8월에 쓴 글이군요.
프로세스는 중요하지만 프로세스가 하나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회사 내부에는 여러 프로세스가 여러 단계에 걸쳐 있다. 프로세스가 함께 일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이라는 이해는 아주 중요한 깨달음이지만, 너무나 자주 무시된다. 실제 프로세스가 요구하는 바를 이해할 때, 현재 따르고 있는 구체적인 프로세스 작은 그림 하나는 다른 프로세스와 제대로 어울려 돌아가는 큰 그림에 비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도 이해할 것이다.
글에서는 여러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를 '기어'에 대한 비유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림 3: 프로젝트와 팀이라는 두 단계와 각 단계에서 함께 협력해야 하는 마이크로 프로세스 사이의 관계'를 참고하세요)
그 그림을 보면서 왠지 아래 그림이 떠오른것은
왜인지 모르겠네요.
실제로는 단일 프로세스가 아닌 작은 프로세스들이 잘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기어가 돌아가기만 할뿐 어떠한 상호작용도 없고
단지 프로세스 라는 단어만 남겨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전사적 프로젝트라고 하면서 이중장부를 작성하는 뭐 그런 느낌 말입니다.
* 디벨로퍼웍스의 글들은 난이도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난이도는 초급인데 읽고나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 글들은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그보다는 '프로세스 공학 입문자' 뭐 이런식으로 표기해주신다면
조금 상처를 덜 받을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강추한 글입니다.
다른 글들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군가 무척이나 인상깊었다 라고 하는글들은
한번 살짝 보아주는것도 결코 손해는 아닐겁니다.
디벨로퍼웍스 한국어판 10월 1주 기사
http://jhrogue.blogspot.com/2008/10/10-1.html
위의 글은 아니구요..ㅎㅎ
아래의 글입니다. 원문은 2006년 8월에 쓴 글이군요.
프로세스는 중요하지만 프로세스가 하나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회사 내부에는 여러 프로세스가 여러 단계에 걸쳐 있다. 프로세스가 함께 일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이라는 이해는 아주 중요한 깨달음이지만, 너무나 자주 무시된다. 실제 프로세스가 요구하는 바를 이해할 때, 현재 따르고 있는 구체적인 프로세스 작은 그림 하나는 다른 프로세스와 제대로 어울려 돌아가는 큰 그림에 비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도 이해할 것이다.
글에서는 여러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를 '기어'에 대한 비유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림 3: 프로젝트와 팀이라는 두 단계와 각 단계에서 함께 협력해야 하는 마이크로 프로세스 사이의 관계'를 참고하세요)
그 그림을 보면서 왠지 아래 그림이 떠오른것은
왜인지 모르겠네요.
실제로는 단일 프로세스가 아닌 작은 프로세스들이 잘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기어가 돌아가기만 할뿐 어떠한 상호작용도 없고
단지 프로세스 라는 단어만 남겨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전사적 프로젝트라고 하면서 이중장부를 작성하는 뭐 그런 느낌 말입니다.
* 디벨로퍼웍스의 글들은 난이도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난이도는 초급인데 읽고나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 글들은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그보다는 '프로세스 공학 입문자' 뭐 이런식으로 표기해주신다면
조금 상처를 덜 받을것 같습니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