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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알라딘에서 국방부 불온서적 리스트를 올리면서
일부 도서는 오히려 판매가 급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80731_mnd
이에 불끈하여
국방부가 빠뜨린 <삶이 보이는 창>의 불온서적들! 라는 재미있는 글도 올라왔네요.
http://hisamchang.tistory.com/121
국방부 관계자가 모든 책을 다 읽기는 힘드니깐...ㅎㅎ
개인적으로는 '불온'이라는 단어와 책을 연관하여
먼저 떠오르는 책이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 이라는 책입니다.
고등학교때 선배가 읽던책을 빌려보았는데
누구에게도 보여주면 안된다고 당부를 받았던 무서운 책이었지요.
그때까지도 전태일이라는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때였을겁니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겉표지를 위장(?) 해서 어딘가에 숨겨놓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몇년이 지난후 '전태일 평전' 이라는 이름을 가진 책으로 다시 출판되었고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도 나왔더군요.
영화로도 보았지만 처음 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삶이 보이는 창에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선착순이기때문에(저처럼 쪼잔한 방식의 당첨이 아닌..ㅎㅎ)
지금 달려가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평도 남겨야 하기때문에 번거러울 수도 있지만~~
책을 읽고 간단한 서평을 남기는 습관도 돌아보면 큰 재산이 됩니다.
저는 '말해요 찬드라' 를 신청합니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492068
일부 도서는 오히려 판매가 급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80731_mnd
이에 불끈하여
국방부가 빠뜨린 <삶이 보이는 창>의 불온서적들! 라는 재미있는 글도 올라왔네요.
http://hisamchang.tistory.com/121
국방부 관계자가 모든 책을 다 읽기는 힘드니깐...ㅎㅎ
개인적으로는 '불온'이라는 단어와 책을 연관하여
먼저 떠오르는 책이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 이라는 책입니다.
고등학교때 선배가 읽던책을 빌려보았는데
누구에게도 보여주면 안된다고 당부를 받았던 무서운 책이었지요.
그때까지도 전태일이라는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때였을겁니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겉표지를 위장(?) 해서 어딘가에 숨겨놓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http://cafe.naver.com/pulppuri/333
몇년이 지난후 '전태일 평전' 이라는 이름을 가진 책으로 다시 출판되었고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도 나왔더군요.
영화로도 보았지만 처음 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삶이 보이는 창에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선착순이기때문에(저처럼 쪼잔한 방식의 당첨이 아닌..ㅎㅎ)
지금 달려가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평도 남겨야 하기때문에 번거러울 수도 있지만~~
책을 읽고 간단한 서평을 남기는 습관도 돌아보면 큰 재산이 됩니다.
저는 '말해요 찬드라' 를 신청합니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49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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