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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다양한 UI 개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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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Daum UI DevDay 2008 에 다녀왔습니다.
2008/05/25 - [인사이드Dev] - UI 전문가들과의 강렬한 만남

1시 30분부터 시작인데 1시인줄 알고 도착을 했더니 아직 준비중이시더군요.
그래서 등록을 안하고 밥먹고 오니 이미 선착순 기념품은 다 떨어져 버렸다는..ㅠㅠ
당첨(?)된 인원은 거의 참석하신듯 하고 또 그냥 따라오신 분들도 꽤 있어
예상인원보다 초과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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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은 2개로 진행되었습니다.
Session 1 에서는 실제 개발 사례 중심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물론 Session 2 에서도 개발사례가 없던것은 아니었지만
일단 비중을 그렇게 설명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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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후 시간에는 Session 1 에 참석하였는데 XUL 에 대한 미약한 지식만을 가지고 있던터라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은 양식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소 6월호에 프리즘과 AIR 에 대한 비교를 하는 내용이 실렸는데
프리즘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XULRunner 도 같이 언급했으면서도 결국에는 프리즘 vs AIR 의 대결양상을 만들어버리는 필자의 무식함땜시...
그렇게 비교를 하면 당연히 AIR 가 좋은 것이고 프리즘은 허접한 웹응용프로그램을 그냥 연결해주는 툴처럼 표현이 되어버리거든요.
실제 AIR 와 비교를 한다면 아래처럼 XULRunner 와 비교를 하는것이 좋은 모양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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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 익스프레스 아이폰 개발 사례는 흥미롭긴 했고
또 최근 아이폰 국내출시설이 모락모락 현실화될것처럼 보이기때문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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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개발한 프로토타입이라고 하기에는
마치 전국수석 이야기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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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fukit1004/150030978461


아이폰 응용프로그램시 참조할만한 여러 팁들도 올려주셨는데
PPT 가 빨리 공유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폰 개발 관련해서는 마소 7월호부터 아이폰 SDK 프로그래밍이라는 이름으로 연재가 된다고 합니다.
6월까지는 구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기법이 소개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폰이 아직 국내에 활성화되지 않은 시장이고
또 들어오더라도 어떤 파급력을 가질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QnA 시간에 윤석찬님이 잘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해외 사례를 보면 검색쿼리량으 일반 유선 네트워크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보다
아이폰을 통한 검색쿼리가 5배정도 많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같은 경우는 들고 다니면서 계속 검색을 때려본다는 이야기지요.
생각해보면 그 영향력은 대단할것 같고 포털에서 아이폰 관련 시장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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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2 는 낚시성 제목(발표자분들의 표현이었습니다.ㅎㅎ) 이 많아서 그런지 몹시 붐비는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금 장소가 좁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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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액션스크립트 개발자들의 정체성이라고 할까요.
무언가 여러 논쟁이 있는 가운데 나름대로 다음내에서의 역할과
개발언어로서의 특징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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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 세션을 진행해주신 박종현님이십니다.
SETI 라는 아이디로 닷넷부분에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정지 상태이고 아래 블로그에 최신 내용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역시 최근에는 실버라이트 관련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세티의 닷넷 강좌
http://blog.naver.com/nashira7
세티의 Lonely Star
http://www.setisig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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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2 장소입니다.
의자는 좋은데 늦은분들은 대부분 뒷자리 보조의자에서 강의를 들었지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워가는 그리고 새로운 느낌을 가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들과 밖에서 미팅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있긴 했지만 옆쪽 세미나와 겹치는 바람에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구요.
조금 장소가 넉넉했다면 다양한 포스터 발표등을 통해서
더 많은 교류가 있었다면 좋겠네요.
수고해주신 UI 개발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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