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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진행되었던 JCO 행사에서 김창준님이 발표했던 자료가
공개되었구요.
IBM developerWorks 컬럼으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일단 JCO 발표자료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http://www.jco.or.kr/c?mc=conference&sc=pds
'애자일의 7가지 교훈'이라는 제목의 발표자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받아보시면 9장의 PT 에 1면 표지, 9면 뒷표지 그렇게 해서
나머지 7장에 각 한가지 교훈씩 타이틀만 나와있습니다.ㅎㅎ
(JCO 동영상 공개에 대한 부분은 각 강사와 협의하여 공개한다고 하네요.
아직 일정은 미정입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컬럼에서 해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중에서 1,5번만 컬럼에서 설명되었고 나머지는 블로그(http://agile.egloos.com/)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늘따라 2가지 이야기가 무척 공감이 가서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직접 듣는것보다는 못하겠지만
스스로의 현실에 비추어 읽어보신다면 미투를 날리실만한
내용일겁니다.
학습과 실행에 관한 부분은
이런저런 핑게로 인하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습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습관들이 쌓이게 되면 결국에는 하나둘 포기하게 되지요.
내가 즐겁게 일하고 있지 못하다면 궁극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즐거워지려는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조금전에는 디자인 레이아웃만 살짝 변경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컴포넌트간 상속관계가 꼬여서 몇시간동안 계속 찝적거리는 코드로 고민하다가 퇴근을 했는데요.
딱 와닿는 말이 써있더군요. (이미 손은 떼었지만 고민은 내일 아침에 해보렵니다. ㅎㅎ)
이럴 때 다음 방법을 한 번 실험해 볼 것을 권합니다. 예상 못한 에러가 나면 즉시 키보드에서 손을 뗍니다. 그리고 '지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라고 스스로 질문을 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현재 상황을 최대한 명료하게 파악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수집하는 데에 우선 집중합니다. 에러 메시지를 차분하게 읽습니다. 몇 번째 줄, 어떤 코드에서 에러가 난 것인지, 어떤 종류의 에러인지 차분히 글자 하나 빼놓지 않고 봅니다. 싯구를 암송하듯이 소리내어 읽어도 좋습니다. 그리고는 눈을 감습니다. 마음 속에서 코드를 탐색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지? 거기는 무슨 일을 하는 코드지?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그 다음 눈을 뜨고 실제 코드를 찾아봅니다. 자신의 생각과 같은지 확인합니다. 이 방법을 좀 더 확장해 적용할 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테스트 주도 개발』 재출간판 역자서문에 써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테스트 주도 개발' 책은 사놓고 계속 못읽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다시 잡아보아야 겠네요.
나름대로 무거운 책이라 부담스러워 하고 있어서..
공개되었구요.
IBM developerWorks 컬럼으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일단 JCO 발표자료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http://www.jco.or.kr/c?mc=conference&sc=pds
'애자일의 7가지 교훈'이라는 제목의 발표자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받아보시면 9장의 PT 에 1면 표지, 9면 뒷표지 그렇게 해서
나머지 7장에 각 한가지 교훈씩 타이틀만 나와있습니다.ㅎㅎ
(JCO 동영상 공개에 대한 부분은 각 강사와 협의하여 공개한다고 하네요.
아직 일정은 미정입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컬럼에서 해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중에서 1,5번만 컬럼에서 설명되었고 나머지는 블로그(http://agile.egloos.com/)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내가 진정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226/
1. 삼위일체
2. 품질
3. 왜 이걸 하는가
4. 우선순위
5. 마음의 중요성
6. 생명의 느낌
7. 끝없는 길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226/
1. 삼위일체
2. 품질
3. 왜 이걸 하는가
4. 우선순위
5. 마음의 중요성
6. 생명의 느낌
7. 끝없는 길
http://www.softwareagility.gr/index.php?q=node/16
오늘따라 2가지 이야기가 무척 공감이 가서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직접 듣는것보다는 못하겠지만
스스로의 현실에 비추어 읽어보신다면 미투를 날리실만한
내용일겁니다.
학습과 실행에 관한 부분은
이런저런 핑게로 인하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습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습관들이 쌓이게 되면 결국에는 하나둘 포기하게 되지요.
내가 즐겁게 일하고 있지 못하다면 궁극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즐거워지려는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조금전에는 디자인 레이아웃만 살짝 변경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컴포넌트간 상속관계가 꼬여서 몇시간동안 계속 찝적거리는 코드로 고민하다가 퇴근을 했는데요.
딱 와닿는 말이 써있더군요. (이미 손은 떼었지만 고민은 내일 아침에 해보렵니다. ㅎㅎ)
이럴 때 다음 방법을 한 번 실험해 볼 것을 권합니다. 예상 못한 에러가 나면 즉시 키보드에서 손을 뗍니다. 그리고 '지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라고 스스로 질문을 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현재 상황을 최대한 명료하게 파악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수집하는 데에 우선 집중합니다. 에러 메시지를 차분하게 읽습니다. 몇 번째 줄, 어떤 코드에서 에러가 난 것인지, 어떤 종류의 에러인지 차분히 글자 하나 빼놓지 않고 봅니다. 싯구를 암송하듯이 소리내어 읽어도 좋습니다. 그리고는 눈을 감습니다. 마음 속에서 코드를 탐색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지? 거기는 무슨 일을 하는 코드지?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그 다음 눈을 뜨고 실제 코드를 찾아봅니다. 자신의 생각과 같은지 확인합니다. 이 방법을 좀 더 확장해 적용할 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테스트 주도 개발』 재출간판 역자서문에 써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테스트 주도 개발' 책은 사놓고 계속 못읽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다시 잡아보아야 겠네요.
나름대로 무거운 책이라 부담스러워 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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