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광고 카피를 만드는 기술을 테크니컬 라이팅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안내합니다. 대부분 내용은 테크니컬 라이팅 교과서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이야기라서 딱히 새롭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콘텐츠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운율이 맞는지 확인해 보라고 하는 이야기도 일반적인 글쓰기에서 실제 소리 내어 읽어보라는 지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는지 Q&A에서 꽤 많은 시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청중 중에 추가적인 조언으로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리듬을 맞추어 읽어보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한국어에도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배경음악(메트로놈 같은)을 틀어놓고 읽으면 좀 더 리듬에 집중에서 콘텐츠를 검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표 내용 중에 저널리즘, 사설, 광고, 기술 문서를 몇 가지 측면에서 비교한 표가 있는데 화면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는 않네요.
https://youtu.be/5aiTpxWXA18?si=dEFxELMrV8wCsver
Write The Docs 2025 - Justine Ste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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