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지난주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블로그에 "스타일 가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카라쿠배 정도의 기업에서는 "스타일 가이드"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외부에 공개하고 1인 테크니컬 라이터 또는 문서를 담당하는 개발자를 위해 도움을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구글 "스타일 가이드"를 참고할 수도 있지만 언어의 차이가 있으니깐요.
https://tech.kakaoenterprise.com/133
2월 21일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문서는 인쇄물보다는 좀 더 무심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기술 문서를 찾아보고 그들의 고민과 열정에 귀 기울여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For all the reasons I’ve just stated above, I think that collecting and reading old computer manuals is a good thing to do, and a must for technical writers. Reading about the software and hardware of yore not only brings me good memories of days past: it also helps me be a better technical writer.
컴퓨팅 분야가 아니더라도 한국처럼 전국에 기술지원이 되지 않는 넓은 땅에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 문서가 필수적입니다. "How to Keep Your Volkswagen Alive"이라는 책은 1969년에 초판을 내놓았는데 아직도 개정판을 계속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2021.12.20 - [테크니컬 라이팅] - WTD 프라하 2021 - 라이트닝 토크 모음
WTD 프라하 2021 - 라이트닝 토크 모음
Abi Sutherland - The best tech writing you’ve never seen https://youtu.be/Xasef7oR25Y Abi Sutherland는 TomTom에서 Information Architect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회사다 싶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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