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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포스터 발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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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일정을 보면
4개 트랙, 32개 주제의 발표 및 32개 주제에 대한 포스터 진행
트랙,세션 뭐 그런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포스터는 뭐지....라고 궁금했습니다.
뭐 대략 말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냥 관련된 이슈에 대한 포스터를 전시하는건가 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이거 꽤 간단한 작업은 아니네요.

'poster presentation' 이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쉽게 설명된 글을 추천해드립니다.
보론(1): 포스터 발표 준비하기

http://blog.naver.com/salsin/18829414

요약된 내용을 보면
1. 잔가지를 모두 잘라낼 것
2. (이를 위해서는)본격적으로 포스터를 만들기 전에 초록부터 깔끔하게 뽑아 보아야 한다
3. 글 아닌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모두 글 아닌 것으로 바꿀 것
4. 눈의 동선을 일관되게 유지할 것
5. 자신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를 담을 것
6. 이상의 과제를 다 완수한 뒤에는 예쁘게 꾸며도 좋다
- 위의 글 중에서.

다른곳에서 찾아보면 주로 ** 학회 그런곳에서 발표는 못하고 포스터발표를 준비하는 내용등이 보이네요.
포스터발표를 맡은 분들의 단점은 포스터를 지키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학회나 컨퍼런스 등에 참여해서
자신이 듣고싶어하는 강연을 듣지 못한다는것..

작년에 진행되었던 다음 라이코스 개발자 컨퍼런스 2006 에 참여하셨던 김중태 마이엔진 이사님의 글중에
포스터 발표와 관련된 사진들이 있어서 살짝 가져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것처럼 그냥 개념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발표처럼 결론까지 도출해내는 형식인것 같습니다.

다음라이코스 개발자 컨퍼런스 후기.1
http://www.dal.kr/blog/2006/09/daum_conference2006_1.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dal.kr/blog/2006/09/daum_conference2006_1.html


많이 보던 형식이지만 포스터 발표라는 용어가 생소해서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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