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jun 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Daum-Lycos Developer Conference 2007 - 기조연설

대부분의 컨퍼런스들을 보면
Keynote 시간에 무언가 대단한것을 발표하게 되죠.
그 시간 이후에 해당 기업뿐만 아니라 관련된 업종의 주가가 흔들거리는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이벤트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합니다.

이번 Daum-Lycos 개발자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은 itojun 이라는 분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Keynote
    - Jun-ichiro "itojun" Hagino

    이토준(itojun)은 게이오대학 컴퓨터공학박사 출신으로 현재 ipv6 samurais.com 의 CTO를 맡고 있으며, WIDE Project 위원회 멤버이자 Japan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객원교수로 활동 (http://www.itojun.org/resume.html )

이 내용만 봐서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습니다.
좀더 자료를 찾아보죠.

이 바닥의 천재들-1 준이치로 이토준 하기노
http://teamblog.joinc.co.kr/minsu/ 에서 검색을 해보세요..ㅠㅠ
직설적인 제목 '이 바닥' 이라는 재미난 표현과 함께 대략 어떤 일을 하는 분인가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http://teamblog.joinc.co.kr/minsu

slashdot의 itojun
http://www.kr.freebsd.org/ml/chat/2001/03/msg00002.shtml
인터뷰 기사 링크를 걸어주셨구요.
간단한 소개가 있습니다.
소개중에 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등등등 하는 이야기가 있고 마지막에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 라고 쓰셨네요.
그만큼 대단한 일들을 해내고 있는 분인것 같습니다.

인터뷰는 최근의 자료는 아니었군요.ㅠㅠ
IPv6: An Interview with Itojun
http://www.onlamp.com/pub/a/onlamp/2001/03/02/ipv6_ItoJun.html

좀더 최근의 자료를 보면 2004년도에 한국에 와서 강연을 했었네요.
해당 발표내용을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컨퍼런스 2004
http://www.kioc.or.kr/kioc2004/comuser/04_prog_01.jsp

참고할만한 내용을 추가로 수집하게 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