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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미래 속으로 - 8점
페이스 팝콘 외 지음, 조은정 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서 김난도 교수가 추천한 책입니다. 본인이 '트렌드'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책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제목은 'Clicking: 17 Trends That Drive Your Business--And Your Life'인데 좀 애매한 제목으로 번역이 되었네요.


1999년에 처음 나온 책이고 2010년에 개정판이 나오긴 했지만 이미 절판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는..


http://bookshelf.naver.com/story/view.nhn?intlct_no=84


'클릭'이라는 용어는 C,L,I,C,K 를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C = Courage (용기)

변화하는 세계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당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는 용기

L = Letting Go (결행)

두려움과 불안을 떨쳐버리는 행동

I = Insight (통찰력)

다른 사람과 똑같은 풍경을 보면서도 무언가 독창적인 것을 볼 수 있는 동력

C = Commitment (전심전력)

당신만의 약속의 땅을 향해 가도록 해주는 내면의 의지와 능력

K = Know-how (노하우)

평범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장에서 당신이 경쟁력을 갖도록 해주는 잘 정비된 기술과 진정으로 깊은 이해력


이렇게 연결해보면 '클릭'이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막히는 것이 C (용기)입니다. 저자는 '클릭'하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어 세상이 손안에 들어오고, 집중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분명해지고 성공할 수 있게 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17가지 트렌드를 활용한 사례들을 보면 이런 '클릭'의 순간을 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피터 드러커는 '전략계획은 미래의 의사결정을 다루지 않는다. 전략계획은 현재의 의사결정이 앞으로 미칠 영향력, 즉 미래의 가능성'을 다룬다'고 했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한 트렌드는 놀랍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가능성을 준비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http://www.faithpopcorn.com/


좀 애매한 점은 너무 커다란 그림을 그려버려서 다른 그림을 제시하기가 애매해진 것 같다는 ^^


* 저자의 책 중 하나인 '미래생활사전(Dictionary of the Future)'은 큰 그림을 사전처럼 세부적인 에피소드로 나눈 내용이네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는 여전히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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