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그래밍

무엇을 갖고 있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반응형
XSLT는 Extensible Stylesheet Language Transformations 의 약자로 확장형 스타일 시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0년전에 국내에 번역서가 한권 소개된 이후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XSLT는 디자이너가 배워야 하는건가요..라는 논란이 있기도 했고

한동안은 SOA 기반 솔루션과 관련해서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된다라는 접근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http://www.robinupton.com/software/

 


얼마전 dw에 올라온 XSLT의 핵심 이라는 글은 그런 점에서 XSLT가 얼마나 유용한 도구인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면서 적절한..이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tipxsltzen/index.html 

너트를 풀기 위한 방법에 대한 비유는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을 하실겁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하게 삽질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곤 했습니다.
꽃을 심기 위해 공사장에서 쓰는 삽을 사용하거나 포크레인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생산성이나 효율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Each has its use. 라는 말은 항상 새겨보아야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