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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HTML5 i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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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라는 단어가 처음 소개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생활 곳곳에 지난 10년간의 경험이 담겨져 있고 더 이상 페이지를 새로고치는 불편함이나 다양한 컴포넌트를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이슈는 아닙니다.
심지어는 새로 고쳐지는 페이지조차 무척 우아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 페이지가 바뀌는지조차 모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RIA 플랫폼을 HTML5로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얼마전 어도비의 라이언 스튜어트가 흥미로운 발표자료를 보여주었네요.

http://www.slideshare.net/ryanstewart/html5-and-jquery-for-flex-developers

 
누구 말처럼 안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다 됩니다. 다만 그 과정이 문제라는 겁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문제가 되겠구요.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 차이는 있겠지만 당장 View 영역을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은 언제나 옳은 선택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절하게 비즈니스 영역을 구분하는 설계에 집중하는 것이 향후 더 적은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dw에서 소개하는 Dojo 트리그리드만 보더라도 이전과 비교했을때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WebSphere Process Server 워크플로우를 관리하는 Dojo TreeGrid 사용하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webspheredojo/index.html 


하지만 기능 구현이 가능한것과 실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것은 차이가 있고 좀 더 고민할 부분이 있습니다. 

글을 작성한 팀은 IBM 중국 랩에 속한 분들인데 ORIA Dev 팀이라고 하더군요. ORIA 가 뭔가 했더니 Open RIA의 약자입니다.
http://www-01.ibm.com/software/ucd/gallery/oria.html 

Dojo 1.6 개발과 관련된 ORIA 팀의 플랜도 공개가 되어있네요. 참고를..^^
https://docs.google.com/document/pub?id=14gqarV_esfF5JkNxAR_gl7d8UCY6zKFIQtnQXfvG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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