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 (807) 썸네일형 리스트형 SHINHWA inspiration#1 이노베이션 신화의 진실과 오해 - 스콧 버쿤 지음, 임준수 외 옮김/한빛미디어 첫번째 장에서 'Epiphany'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조금은 낯선 단어인데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사전을 찾아보아도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어떤 것의 의미나 핵심을 불현듯 깨닫게 되는 현상을 말하며 불교적 용어을 빌리자면 돈오(頓悟) 같은 것을 말한다. (1): a usually sudden manifestation or perception of the essential nature or meaning of something (2): an intuitive grasp of reality through something (as an event) usually simple and striking (3).. 부담없는 객체지향 이야기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 - 문우식 지음/한빛미디어 한빛미디어의 국내서 기획은 매번 참신한 아이디어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기획은 블로그처럼 읽기편한 내용을 책으로 옮겨보자라는 시도입니다. 지금(08년 2월)까지 2권의 시리즈가 나왔고 예정대로라면 각 분야별로 다양한 소재의 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해당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는 2번째 시리즈인 박재호님의 책에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2008/01/17 - [인사이드Dev] - 리눅스에서는 무얼 할 수 있나요 저자가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있는것도 같지만... (이름만으로는 검색이 안되어 일단은 못찾는것으로 하였습니다. 혹 아시는 분은 덧글을...) 이번 책은 패턴과 객체지향적 코딩에 대.. Will Code For Food - 이 코드는 음식 (구글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차드 파울러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IT 관련서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낯선 제목을 가진 이 책의 원제는 'My Job Went to India: 52 Ways to Save Your Job' 입니다. http://www.pragprog.com/titles/mjwti 원서의 표지만 보더라도 느낌이 확 오는 책이죠. 번역되어나오면서 소제목이던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Love It or Leave It (9번째 이야기였죠.)' 가 제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제목으로 달린 '개발자의 자기 계발과 경력 관리를 위한 52가지 실천 가이드' 라는 내용안에 이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모든 부분이 담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말로는 고상하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원서의 사진에 있.. 눈으로 이야기하세요 말 잘하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 피터 어스 벤더 & 로버트 A. 트레즈 지음, 김효명 옮김/아이디북 회사 워크샵 가는길에 부담없이 읽을만한 책으로 고른 것인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차있습니다. 그냥 개념적인 접근보다는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것이 큰 특징입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면 상대방이 과거의 사실을 말하는 것인지, 상상으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실제 일어난 일을 말할 때 눈의 움직임은 왼쪽을 향하고 상상을 통해 지어낸 이야기를 할 때 오른쪽을 향한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고전적 안구 운동' 이라고 하며 인구의 90퍼센트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나머지 10퍼센트는 반대로 상상할 때 왼쪽, 기억할 때 오른쪽으.. 막힌 길이라면 방향을 바꾸어 보자 공상비과학대전 1 - 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후데요시 주니치로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제가 학교 다녔을때 어렸을때 꿈을 물어보면 대부분 과학자를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과학자라는 의미가 2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과 같은 전기에 감명을 받고 인류에 기여하는 과학자가 되야겠다 라는 생각과 그당시 보던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슈퍼영웅은 되지 못하더라도 그들을 도와주고 폼나게 새로운 무기나 기술을 만들어내는 '김박사님' 이 되겠다는 꿈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아마도 첫번째 이유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러한 박사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그러한 기술들을 생각해냈는지 또는 작가들이 아무생각없이 만들어낸 공상과학세계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2008년을 준비하기 위한 개발자들에게 좋은 자극들 Ship it!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실용 가이드 - 자레드 리차드슨 외 지음, 최재훈 옮김/위키북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뒷면에 있는 소개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십시오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진전이 없어서 우울하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팀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싶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같은 방법론을 살펴보았지만 너무 익스트림한 것 같다 Rational Unified Progress(RUP) 나 CMMI 스타일의 방법론을 살펴보았지만, 학습곡선과 비용때문에 진력이 났다 변명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내놓아야 한다 어쩌면 내 이야기를 하는것만 같아서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는 범용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이기때문일것이기도 할겁니.. 계획을 나의 매니저로 채용하세요 작심후 3일 - 김일희 지음/다우출판사 이 책은 작년 난상토론회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2007/12/30 - [인사이드블로그] - 2007년 12월 난상토론회 다른 책들을 선택할수도 있었지만 올 한해에는 계획이라는 것에 마음이 꽂혀서 인지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올한해 계획조차 만들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책은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계획을 세울때 나름대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일단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대로 모든것을 실천해보지는 않겠지만 저자가 이야기하는 계획에 있어서 부담없이 기록하라 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계획을 기록하는 다이어리, 노트, 수첩은 숙제를 하는 공책이 아니다. 검사받아야 하는 게 아니니 맞춤법이 좀 틀려도 되고, 글씨를 비뚤게 써도 큰일 나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의 모습일까요 뉴욕의 프로그래머 -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임백준님의 글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에도 한번쯤 남긴것 같습니다. 2007/02/22 - [책을읽자] -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이번 작품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실렸던 글들을 다시 편집하여 만들어내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소설들도 연재소설을 책으로 펴내거나 잡지에 실렸던 단편들을 모아서 단행본으로 펴내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뉴욕의 프로그래머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분류에 있어서는 온라인 서점마다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강컴 : 프로그래밍 > 웹프로그래밍 > 웹프로그래밍 일반 예스24 : 컴퓨터와 인터넷 > IT 전문서 > 개발/OS/DB > IT 입문/에세이 반디북 : 컴퓨터 > 비주얼C++ 리브로 : 컴퓨터/인터넷 > 프로그래밍 > 프로그래밍 일반 알라딘 :..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