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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개통이후 아무래도 넉넉한(?) 데이터 용량때문에
웹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주로 위룰을 즐기긴 하지만...)
이동중에 책읽기가 애매한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하게 되는것 같구요.
덕분에 종종 내리는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미투데이나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웹보다는 전용앱을 사용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앱을 별도로 설치하기 보다는
필요할때에 찾아쓰게 됩니다.
아이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파리의 경우
즐겨찾기를 지원하지만 일반 데스크탑처럼
편한 환경은 아닙니다.
텍스트 위주로 제공되다 보니 한 화면에 보여질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폴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조금 불편하구요.
그리고 자주 쓰는 것은 아예 홈화면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른 앱처럼 아이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지면 이것도 관리하기 힘들겠지요.
(4.0이 나오면서 폴더 기능이 제공되면 좀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즐겨찾기를 전용으로 관리하는 모바일사이트나 앱이 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웹파인더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런 요구들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상단에 카테고리 메뉴가 있고 아래쪽에 일반 앱을 표시하는 것처럼 아이콘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국내 모바일 사이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즐겨찾기를 별도로 추가하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기본 옵션도 아주 단순하게 홈화면과 마이웹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괜히 부담스럽게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편하긴 합니다.
상단 편집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사이트를 별표로 체크하고 완료만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마이웹에 해당 링크가 추가됩니다.
브라우저도 별도로 띄우지 않고 내부에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별도의 개선작업을 진행했는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단 웹파인더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홈화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를 찾을때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구요.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하단 툴바 부분입니다.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면 정보가 부족하거나 여러 이유로
PC 사이트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PC 사이트 가기 버튼을 하단에 배치하는데
웹파인더의 툴바가 이 버튼을 가려서 접근을 어렵게 합니다.
아래는 네이버 화면인데 그나마 네이버는 아래쪽 여백이 있어서
겨우 클릭이 가능하지만 다른 사이트는 아예 클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가로 보기입니다.
간혹 가로보기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웹파인더에서는 이것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웹부분에서도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먼저 배치순서나 마이웹내에서 분류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점이 있고
추가된 사이트를 삭제시 아래 그림처럼 하나하나 물어보는 일은 귀찮음의 극치를 달리게 합니다.
홈에서 체크를 지워주는것도 동일하게 마이웹의 목록을 제거해주는데
동일한 기능을 왜 그렇게 만들어주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깊은 뜻이 있는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수도..^^)
그리고 다른 사이트를 추가하는 기능이 없는 것도
큰 문제중 하나입니다.
목록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사이트를 추가하면서 아이콘을 이쁜것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또 하나 더하자면
사파리로 이동하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이 아니라 메인링크를 넘겨줍니다.
즉 네이버에서 캘린더를 보고 있다가 사파리 링크를 누르면 네이버 메인으로 갑니다.
당연하게 캘린더로 그대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ㅠㅠ
마찬가지로 다시 사이트에 들어갈때도 이전 보던 화면을 그대로 유지하지 않기때문에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모바일 웹에 익숙한 분들은 여러가지 유틸을 사용해서
자유자재로 활용하겠지만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가이드는 정말 필요한 것들입니다.
(예전에 잡지 보면 추천 사이트 이런거 정말 많았는데 모바일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웹파인더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68183672?mt=8
웹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주로 위룰을 즐기긴 하지만...)
이동중에 책읽기가 애매한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하게 되는것 같구요.
덕분에 종종 내리는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미투데이나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웹보다는 전용앱을 사용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앱을 별도로 설치하기 보다는
필요할때에 찾아쓰게 됩니다.
아이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파리의 경우
즐겨찾기를 지원하지만 일반 데스크탑처럼
편한 환경은 아닙니다.
폴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조금 불편하구요.
그리고 자주 쓰는 것은 아예 홈화면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른 앱처럼 아이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지면 이것도 관리하기 힘들겠지요.
(4.0이 나오면서 폴더 기능이 제공되면 좀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즐겨찾기를 전용으로 관리하는 모바일사이트나 앱이 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웹파인더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런 요구들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상단에 카테고리 메뉴가 있고 아래쪽에 일반 앱을 표시하는 것처럼 아이콘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국내 모바일 사이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즐겨찾기를 별도로 추가하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기본 옵션도 아주 단순하게 홈화면과 마이웹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괜히 부담스럽게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편하긴 합니다.
상단 편집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사이트를 별표로 체크하고 완료만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마이웹에 해당 링크가 추가됩니다.
브라우저도 별도로 띄우지 않고 내부에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별도의 개선작업을 진행했는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단 웹파인더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홈화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를 찾을때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구요.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하단 툴바 부분입니다.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면 정보가 부족하거나 여러 이유로
PC 사이트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PC 사이트 가기 버튼을 하단에 배치하는데
웹파인더의 툴바가 이 버튼을 가려서 접근을 어렵게 합니다.
아래는 네이버 화면인데 그나마 네이버는 아래쪽 여백이 있어서
겨우 클릭이 가능하지만 다른 사이트는 아예 클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가로 보기입니다.
간혹 가로보기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웹파인더에서는 이것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웹부분에서도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먼저 배치순서나 마이웹내에서 분류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점이 있고
추가된 사이트를 삭제시 아래 그림처럼 하나하나 물어보는 일은 귀찮음의 극치를 달리게 합니다.
홈에서 체크를 지워주는것도 동일하게 마이웹의 목록을 제거해주는데
동일한 기능을 왜 그렇게 만들어주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깊은 뜻이 있는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수도..^^)
그리고 다른 사이트를 추가하는 기능이 없는 것도
큰 문제중 하나입니다.
목록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사이트를 추가하면서 아이콘을 이쁜것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또 하나 더하자면
사파리로 이동하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이 아니라 메인링크를 넘겨줍니다.
즉 네이버에서 캘린더를 보고 있다가 사파리 링크를 누르면 네이버 메인으로 갑니다.
당연하게 캘린더로 그대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ㅠㅠ
마찬가지로 다시 사이트에 들어갈때도 이전 보던 화면을 그대로 유지하지 않기때문에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모바일 웹에 익숙한 분들은 여러가지 유틸을 사용해서
자유자재로 활용하겠지만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가이드는 정말 필요한 것들입니다.
(예전에 잡지 보면 추천 사이트 이런거 정말 많았는데 모바일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웹파인더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68183672?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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