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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나의 브랜드를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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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험했던 개발자 컨퍼런스의 주제가
'Make Your Brand' 였는데요.
2007/10/05 - [인사이드Dev] - 북경에서 Daum-Lycos 와 함께. 둘째날

저에게 있어서 티스토리는
멋진 브랜드를 만들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블로그라는걸 하고는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저의 블로그는 무엇입니다. 라고 이야기할일은 없었는데
(N 사의 블로그같은 경우에는 관심사가 너무 분산되어있었고
내 이야기보다는 스크립북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았고
다른 블로그는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라..ㅎㅎ 주로 관련 업체쪽에서만 공감을..)

티스토리로 오면서 Flex (점점 관심거리가 분산되어가고 있긴 하지만..ㅎㅎ) 에 대한
이야기를 써가면서 그 외 관심사들에 대하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간혹 과장된 브랜드가 되버리기는 하지만
조금씩 다듬어가는 속에서
내 모습과 닮아가고 또한 저도 변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고 즐기고 있는 것들을 표현하는 것이기때문에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멋진 일이 아닐까요.

혹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싶으신데
초대가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티스토리는 별도 회원가입이 없고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됩니다.
Gmail 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무슨 마케팅이라고 하더군요.)
공지에도 올려놓았는데 별로 관심들이..ㅎㅎ

 * 팁 - 명함만들기

블로거들이여 블로그 명함을 만들어라 !!
http://www.dalyong.com/2695947

-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받는 분들에게는 그냥 직장에서 사용하는 명함을
받을때보다 좀 더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로그 명함(꼭 블로그 명함일 필요는 없습니다. 평상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면..)

최근 저는 만난분들을 기억하기 위하여 한rss 에서 아래 그림처럼 저장을 합니다.
물론 블로그가 없는 분들을 기억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ㅠㅠ
오래 기억하고 다음에 만날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hanrss.com/



조금은 번거러운 일이지만
멋진 변화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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