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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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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샌프란시스코 방문 첫날 구글에서 입구만 구경하고 온 아쉬움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이전 매크로미디어 사무실)을 방문해서 나름대로 풀고 왔습니다. 모스콘센터에서 택시로 10여분 정도 거리인것 같습니다. 마침 택시기사분도 한국분이시라...친절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글로벌 에반젤리스트인 라이언 스튜어트의 안내를 받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을 둘러보았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주소입니다. Adobe Systems Incorporated 601 Townsend Street San Francisco, CA 94103 http://www.adobe.com/aboutadobe/contact.html 샌프란시스코에는 얼마전까지 웹2.0 기업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하네요. 경기불황의 영향도 있고 거품이..
마소에 대한 오해 그리고 25주년 제가 마소를 처음 접했던것은 중학교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름방학때 무슨생각이었는지 한권을 사고나서 꽤 오랫동안 보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무슨 이야기인지는 전혀 몰랐을듯..ㄷㄷ) 벌써 25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여러가지 사정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개발자들 곁을 지켜온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라는 이름때문에 많은 분들이 MS 의 기관지(?)가 아닌가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단지 이름이 그렇게 서로 만들어졌을뿐이지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는 아니랍니다. (물론 광고주이기때문에 MS 의 입김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하여간 다음주에 마소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한다고 합니다. 'RIA to RxA' 라는 주제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
작은 글씨도 눈이 피로하지 않게 볼 수 있는 기술 레이저프린터를 집에서 사용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생각으로는 사치스러운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구매비용도 비싸고 유지를 위한 토너비용 또한 감당하기 힘든 정도라고만 알고 있었지요. HP 의 CP1215 는 '경제적인' 이라는 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장비 자체의 가격도 그렇지만 사용자에게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무모한듯하게 보이는 1215명의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복합기 형식으로 처음 구매할때에는 뭐 복사기능같은걸 사용할 일이 있나 싶었지만 의외로 스캔보다 복사기능을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CP1215 에는 이런 기능이 없으니 할 수 없이 2개의 장비가 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레이저 프..
미소녀 만화로 쉽게 배우는 시리즈 우연히 자료를 찾다가 오라일리 책소개에 있는 것들중에 신간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익숙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The Manga Guide to Statistics' 라는 제목의 통계책인데 일본에서 출간된 책을 번역하여 11월에 나올 예정인것 같더군요. 사이트에 가시면 샘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http://nostarch.com/mg_statistics.htm 그런데 왜 저 장면이 눈에 익숙했을까요. 평소 생활이라서...ㅋㅋ 그럴리가 ㄷㄷㄷ 없구요. 국내에서는 이미 2006년에 출간이 되었고 일부 시리즈의 경우에는 2008년에 재출간이 되었더군요. 얼마전 서점에 가서 한참을 고민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재출간이 되었다는 것은 어느정도 판매가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초 인기를 얻지 못한..
개발자들의 수다 행사 안내 올립니다 저는 올해초부터 디벨로퍼웍스에서 리뷰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http://koko8829.tistory.com/tag/developerworks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reviewer/2th/notice.html 디벨로퍼웍스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는 많이 진행이 되었는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모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번 Jazz 발표회가 있었긴 하지만...) 디벨로퍼웍스 늦가을 행사로 진행되는 일명 '개발자들의 수다' 라는 즐거운 이야기 장입니다. 1회 Flex Camp 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경험하셨던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으로 진행이 될것이구요..
GONE 아침마다 출근하는 사이트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저것 보다보면 30분정도는 훌쩍 지나가버리지요. 일반적으로 직장인이 업무에 전념하는 시간은 50%를 넘기힘들다고 하니... 중간중간 보고 있는것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이렇게 블로그질 하는것도..ㅎㅎ okjsp.pe.kr 에서 아마도 오늘 새벽에 올라온 마지막 글입니다. 저는 바로가기 (http://okjsp.pe.kr/bbs?act=RECENT) 를 링크해놓아서 잠시 서버에 문제가 있나 보다 했습니다만.. 여러 정황들을 확인하고 혹시나 만우절같은 날인가 싶었습니다. 'gone' 이라는 단어에는 '틀린, 가망 없는' 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일시적 휴가의' 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모두의 바램은 멋진 휴가를 보내고 오시기를 바라고 있을것 같습니다.^^ ht..
강컴 서평상 당선 최근 당첨 소식은 간혹 들었어도 당선이라는 말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받아보는것 같습니다. 이런 영광이...ㅎㅎ 8월서평에 대한 시상이라고 하네요. 사실 책읽은 내용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 알라딘 TTB 로만 올리기때문에 강컴에 서평을 올린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강컴에는 서평왕과 비평상으로 구분이 되어 선정을 하고 있더군요. 아쉽게도 서평왕은 되지 못했군요. 서평왕은 매달 선정은 하지만 해당월에 적절한 글이 없으면 선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평왕이 되시면 인터뷰도 하셔야 한다는...ㄷㄷ http://kangcom.com/book/review/july_2008_interview.asp 비평이라는 것이 더 무게있어 보이지만 하여간 8월의 비평상이라고 합니다. http://kangcom.com/book/re..
IT 용어를 함께 공유해보아요 한글날이라고 하지만 포털사이트의 대문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외에는 몸이 움직여지는 소식은 접하기가 힘드네요. 역시 공휴일이 아니라는 느낌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영문으로 되어있는 책을 번역하는 작업이 아니더라도 보고서나 스터디를 위한 문서를 만들때 이런 표현은 뭐라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중에 하나가 마이크로소프트 언어 포털입니다. http://www.microsoft.com/language/ko/kr/default.mspx 물론 영문단어를 외래어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부분들이 한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실제 MS 제품들에 적용된 부분들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지요. 용어뿐 아니라 도움말 등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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