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블로그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UXCampSeoul 2011 행사의 경험 공유하기 지난 26일 UXCampSeoul 2011 행사가 멋지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 시간에는 플리커 사용자를 위한 행사의 경험 공유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먼저 플리커에 생성된 UXCampSeoul 2011 그룹에 가입해주세요. (사진만 보는것은 public 이기 때문에 플리커 계정이 필요없습니다). http://www.flickr.com/groups/uxcampseoul2011 (2) 내용을 확인하시고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해당 그룹에 내 사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좀 더 쉽게 UXCampSeoul 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가입을 하고 나면 '뭔가 추.. W3C HTML5 한국 관심그룹 바캠프 후기 얼마전 온오프믹스에 눈에 띄는 행사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타이틀보다는 로고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는 따끈따근한 HTML5 로고가 바캠프와 함께 간결하면서도 귀여운 로고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큰 규모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바캠프가 그러하듯이 간결한 설명과 함께 시간만 공지가 되었습니다. 일단 주최는 KIG에서 미니 컨퍼런스 형식으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KIG에 대한 소개는 아래에 있구요. W3C HTML5 한국 관심그룹(이하 KIG)의 소개W3C는 HTML5와 같이 웹업계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는 웹기술 표준을 만드는 글로벌 컨소시움입니다. 최근 표준화과정을 거치고 있는 HTML5 표준안을 리뷰하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한 관심그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 HT.. 웹어워드 컨퍼런스 2011 둘째날 둘째날은 오전부터 참석을 했습니다. 시작시간을 잘못 알아서 국기원 주변에서 잠시 방황을 했다는... 기조강연을 담당한 이모션의 황병삼 이사님은 짧은 스토리속에서 올해 트렌드를 잘 잡아주셨습니다. 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주셨구요. CJ 제일제당같은 경우 스크립트와 웹폰트를 사용해서 상당히 인터랙티브한 사이트를 구성했습니다. 작년부터 이미 많은 곳에서 언급이 되었던 사이트였군요. ^^ 올해는 모바일웹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이 확산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사례는 조금 딱딱한 발표였지만 수치자료를 통해 기업 SNS 서비스에 대한 어려움을 잘 전해주었습니다. 초기 추진 단계에서는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고 답해주는 것이 너무 어려웠는데 지금은 각 사업별로 SNS 담당자를 지정해서 프로.. 웹어워드 컨퍼런스 2011 첫째날 첫째날 행사는 사장님과 런치 행사(?)가 있어서 오후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워드 행사가 워낙 많아졌지만 어워드 이후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자료에 없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첫째날 오후에는 KB 국민은행, 올레닷컴, 네이버 웹툰, CJ 그룹 그리고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KB는 유플리트가 오랜 기간동안 관계를 가지고 개편에 참여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경쟁입찰을 통해 진행하긴 하지만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부분을 만족시켜줄 수 있었던 것이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금융권사이트는 어떤 .. 한국 시장에 특화된 SNS - Quik 트위터가 국내 시장에 활성화되면서 많은 기업에서 트위터 활동을 장려하거나 자체적인 솔루션을 개발 또는 외부 솔루션을 도입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Yammer가 아닌가 싶네요. 2009/04/23 - [인사이드Dev] - 모두가 공유하는 칠판의 느낌, Yammer 활용하기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때 기존에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어떤 제약이나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Yammer는 다양한 외부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앱을 제공하고 있어 초기 도입이 어렵지 않지만 아무래도 외국 솔루션이다보니 장애나 문제에 쉽게 대응하기 힘들고 원하는 기능을 제공해주기 .. IT 메가 비전 2011 주제가 좀 거창하지만 오늘 다녀온 콘퍼런스 주제였고 KT 종합기술원 최두환 사장님의 발표 주제였습니다. 전자신문 주최였지만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한 행사라 주제가 거창해졌나 봅니다. 하지만 메가 비전이라는 주제에 맞는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행사의 진행시간이 짧아서 발표자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네요. 전자신문 특별취재팀이 전해준 CES 이야기는 이미 많은 언론과 블로거를 통해 전해진 내용들이라 새롭지는 않았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는 의미에서 괜찮은 내용이었습니다. 해외 참가자의 비중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고 약 30,000명이 미주지역 외에서 참석했고 특히 한국에서는 메가 비전 2011 발표자를 찾기 힘들만큼 많은 분들이 CES 2.. 2011 해돋이 여행 몇 년전 정동진에 해돋이를 보러 갔으나 너무 일찍 도착한탓에 잠시 눈을 붙인다는 것이 그만 아침에 일어나버렸습니다. 그리고 2011년 해돋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도 의미있지만 그렇게 무모하지는 못해서... 한 주를 보내고 다녀오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목적지는 포항 호미곶... 하지만 일주일내내 화창이라는 예보와 달리...문제가 생겼습니다. 월요일 뉴스를 보니 포항에 6년만에 폭설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도심교통 마비라고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나아지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하룻만에 60년을 넘어서는 기록이 만들어졌군요. ㄷㄷ 연일 올라오는 뉴스는 도저히 해돋이 여행 계획은 어려워보였습니다. 목요일 출발 계획이어서...현지 상황을 마지막으로 파악하고자 미투데.. 시그래프 아시아 2010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시그래프 아시아 201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3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금요일)과 내일(토요일)까지 일정이 진행됩니다. 매번 코엑스 행사는 지정된 룸만 가보았기 때문에 코엑스가 그렇게 규모가 크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그래프 아시아 같은 큰 행사를 하는데 3층만 쓰는 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시장, 테크니컬 세션, 씨어터와 같은 행사들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기때문에 골고루 참여하려면 상당히 체력적인 소모를 각오해야 합니다. 등록을 하는 곳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장 공간은 다른 전시 행사랑 비슷한 규모로 보시면 됩니다. 전시장 내에는 전시 행사뿐만 아니라 전시 참가자들이 진행하는 기술 세션도 진행이 됩니다. 한쪽에 아래와 같이 세션 공간..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