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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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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식에 주석을 달아드려요 얼마전 올라온 디벨로퍼웍스 기술문서중에 Comment lines: 정말로, 왜 Hibernate인가?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websphere/techjournal/1008_col_sutter/1008_col_sutter.html 웹스피어와 관련된 이슈이긴 하지만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Comment lines 라는 제목이 왜 붙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IBM 사이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꽤 많은 글이 Comment lines 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있습니다. 내용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Comment lines 라는 것은 특정 코너(?)의 제목임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IBM WebSphere Developer Techn..
페이스북 앱 만들어보기 최근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탄력을 받고 있는 페이스북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관련된 도서도 쏟아져 나오고 올해초만 해도 트위터에 대해 너도 나도 이야기했지만 이제는 얼굴책이 대화의 중심에 올라오더군요. 페이스북을 처음 알기 시작한것은 오래되었지만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직접 사이트에 접속하기 보다는 트윗덱이나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곤 해서 더 사이트가 익숙하지 않은가 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지금과 같은 엄청난 성장을 한 배경에는 네트워크 서비스보다는 오픈된 API와 앱이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라면 이러한 기회에 대해 궁금해할지도 모르겠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CodeIgniter는 흥미로운 PHP 프레임워크입니다...
숨겨진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특정 분야 개발자로 오랫동안 있으면서도 핵심적인 개발 원칙을 모르고 겉에서만 맴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ㅠㅠ) 하지만 반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하고 왜 그런지를 알아야 하겠죠. 예를 들면 어느 글을 보니깐 이런 문제는 이렇게 풀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해서 그대로 가져다 쓰면 잘 돌아갑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모른다면 거기에 숨겨진 함정을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죠. 다행히도 이런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흔히 ~에 대해 잘 몰랐던 것들...뭐 그런 제목을 달고 말이죠. 이글도 마찬가지네요. 원래 영문 제목은 5 things you didn't know about ...라는 시리즈입니다. 14개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http://www...
오픈소스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11월달에는 G20 정상회의때문에 온나라가 시끌시끌하겠지만 G20 정상회의 말고도 다른 여러 행사가 진행됩니다. 뭐 작지만 '모바일+플래시 개발자를 위한 즐거운 수다'도 진행되구요. http://adobeflex.co.kr/iwt/blog/blog.php?tn=flex&id=560 또 큰 행사로는 OSS Week 2010 이라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무려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http://www.9thneaossforum.org/ 주제를 보면 '공개 소프트웨어의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공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5일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둘째날 한.중.일 IT 국장급 회의....는 참석이 안되네요. (국장님들만 참석가능하겠죠..
웹 접근성 국제 세미나 스케치 지난 6일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웹 접근성 국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W3C WAI Judy Brewer 의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연사들이 참석하여 최근의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접근성 관련 세미나를 참석해본적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미나의 발표내용이 자막과 수화로 제공이 됩니다. 강연자의 발표나 통역기만으로는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마치 통역 없는 영어 세션에 들어가는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의장 한쪽에 자막 작업을 위한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통역 세션의 경우에는 통역사의 발표를 듣고 자막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금은 늦어지거나 실제 발표자가 원했던 뉘앙스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어 발표자의 발표에 포함된..
플렉스 온 자바 오랜만에 IBM dw에 플렉스 기술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네요. Flex 4 및 Java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flex4javaapps/index.html 원문이 공개된 시점이 올해 4월인것을 감안하면 3월에 공개된 플렉스 4에 맞추어 작성된 기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하지만 제목과는 달리 플렉스 4의 특정한 기술과는 상관이 없어 보이네요. (글을 쓴 분이 주로 자바와 웹 기술쪽에 전문 강사라서 그런듯 합니다). 코드도 그냥 예전 코드 그대로구요. ㅠㅠ 그럼에도 이 글을 추천해드리는 것은 플렉스가 자바 기술과 어떻게 유연한 결합을 하는지 개론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중에서는 이런 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고민 - 하둡 오래전에 어떤 행사에 참여해서 받았던 상품중에 EZFlyer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무려 230MByte의 용량을 자랑하는 녀석이었죠. CD 없이 이 녀석의 도움만으로 윈도우를 설치한 적도 있었습니다. (아마 CD 플레이어가 고장난 PC라서 그랬나 싶다는..) 2007/09/16 - [인사이드Dev] - ezflyer 230MB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이제는 230MByte라는 용량은 작은 비디오클립 하나 담기도 힘든 용량이 되어버렸습니다. 테라바이트급 스토리지 하드웨어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린거죠. 엔터프라이즈 관점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문제와 별개로 어떻게 이런 데이터를 처리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그래서 최근에 Apache Hadoop과 같은 단어를 많이..
웹 접근성 세미나 풍년 10월 둘째주에 갑자기 여기저기서 웹 접근성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세미나가 터지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10월에는 흥미로운 행사가 많네요. 먼저 어도비 웹 접근성 세미나 10월 7일 목요일 오후입니다. 사전 접수를 등록받고 있습니다. http://www.adobecreative.co.kr/Accessibility/register.html 어도비의 웹 접근성 전문가인 Matt May가 2개의 세션을 진행하고 국립 민속박물관 사이트에 적용된 플래시 웹 접근성 사례에 대해 다짐 커뮤니케이션에서 발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Matt May는 어도비 접근성 관련 업무를 진행하며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blogs.adobe.com/access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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