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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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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지는 소셜 네트워크를 구조화하기 위한 방안 2번째 이야기라고 제목이 되어있긴 하지만 첫번째 글이 1년전에 게시된 내용이라 아마 읽는 분들이 기억을 못할듯 합니다. ^^ 게다가 IBM이 무슨 소셜 네트워크..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듯 하구요. 일단 아래 소개해드릴 기사는 서비스로서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s as a service)라는 개념입니다. Web 2.0을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Part 2: 서비스로서의 소셜 네트워크(SNaaS)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s-socialpart2/index.html 소셜 네트워크를 둘러싼 전체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고 이를 모델링하려는 시도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생각할때 떠오르..
크로스 플랫폼에서도 역시 맥북이 대세 목요일은 마소에서 주최한 스마트폰 앱 개발자를 위한 크로스플랫폼 동시개발 전략 세미나...라는 긴 제목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30분전에 자리가 꽉 차버렸더군요. 선착순 50분께 증정한다는 도서 선물때문일지도..ㅎㅎ 최근의 다른 세미나와는 달리 개발자가 직접 전하는 다양한 주제때문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4명의 발표자가 다 맥북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근 많은 분들이 맥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모든 세션 발표자가 맥북을 가져온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또 주제는 크로스 플랫폼인데 너무 맥쪽에만 치중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첫번째 세션을 맡아주신 서영진님은 관련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짧은 시간동안 압축해서 잘 ..
다양한 환경에서 보기 편한 차트 만들기 Dojo 툴킷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샘플이지만 좀 더 깔끔하게 차트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물론 Dojo 차트를 이런식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내용이지만 다른 멋진(?) 프레임워크에 익숙한 개발자/디자이너/기획자/담당자들의 관심을 얻어내는데 실패할 수 있습니다. Dojo 툴킷을 사용하여 보기 쉬운 대화식 보고서 작성하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dojohadoop2/index.html 개인적으로는 가이드보다 요약 내용이 더 맘에 드네요. Understanding your business is always important. Your company can be as agile as you want it to be, but if..
쉽게 쓸 수 있는 Ajax 라이브러리 Ajax가 처음 소개되었을때만 해도 많은 개발자들은 구글이나 야후에 구현된 코드를 분석해 자신만의 코드로 만들거나 초기 프레임워크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왠만한 스킬을 가진 개발자가 아니면 Ajax를 다루기 힘들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쉽게 쓸 수 있는 Ajax 라이브러리가 많이 소개되면서 이러한 예측은 빗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예측이라기보다는 그때는 그랬다는 표현이 맞겠죠. Dojo 대 YUI 라는 기사에서는 라이브러리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각 라이브러리의 차이, 특징등을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관련된 전문 서적도 나와있지만 라이브러리가 도대체 뭘 하는 것인지 궁금한 분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듯 합니다. Ajax 라이브러리 간의 경쟁: Do..
흰둥이와 함께 하는 철벽 보안 웹 어플리케이션 생뚱맞은 제목이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기술은 Apache Shiro 입니다. 프로젝트 코드명이 왜 SHIRO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어에서 しろ는 백색을 의미합니다. 만화 크레용 신짱에서 흰둥이로 번역된 녀석의 원래 이름이 しろ랍니다. Apache Shiro 소개하기라는 번역 기사의 원문이 9월 14일에 올라왔는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apacheshiro/index.html?ca=drs- 9월 24일에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거쳐 탑레벨 프로젝트로 올라갔습니다. http://shiro.apache.org/2010/09/24/apache-shiro-becomes-an-apache-top-level-project.html 그래서 기사에는 아파..
위젯에도 표준이 있나요? 일반적을 위젯이라고 하면 블로그나 카페 옆에 붙어있는 작은 박스를 생각할 겁니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위젯을 쉽게 붙일 수 있도록 연동하면서 많은 사용자가가 위젯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는 컨텐츠 하나 없이 위젯만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히트를 시켰던 위젯은 유니클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www.uniqlo.jp/uniqlock/ 시계와 유니클로의 옷을 입은 모델이 나오는 작은 위젯을 통해 엄청난 입소문 효과를 누릴 수 있었고 국내 시장의 규모도 엄청나게 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강남 한복판에 유니클로 간판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죠. 위젯은 그냥 플래시 같은 걸로 만들어서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싶지만 위젯이 가지는 독특..
플래시 플레이어 10.2 베타 공개 드디어 코드네임 square 베타가 공개되었습니다. 처음 소개될때는 64비트 지원과 IE9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주 기능이었는데 2010/09/17 - [인사이드Dev] - 공원에서 부리또를 즐기는 우리의 히어로 지난달 어도비 MAX 에서 소개된 Stage Video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가장 우선순위에 올라와있네요. 그래서 플래시 플레이어 10.2 에서 소개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입니다. - Stage Video hardware acceleration 이건 비디오를 보세요. 말로는 설명이... http://www.youtube.com/watch?v=geK7geL3I40 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player10/stagevideo.html - Int..
이 상황이 끔찍한 이유는 이렇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다보면 정말 수백명의 인원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가 이런식의 관리로 어찌어찌 릴리즈되는 것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아쉽게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 끔찍한 상황을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가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쏟아져나오고 이를 대응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는 완벽한 설계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요). 한국에서만 이렇지...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은 어디나 그런 문제는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하는 거니깐요. 핵심 뱅킹 변환의 최악 사례 및 기타 끔찍한 스토리 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이런 문제를 살짝 들여다보게 합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websphe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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