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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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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TV를 제대로 스마트하게 만드는 어도비 AIR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지난주 어도비 MAX 2010 행사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멀티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어도비 AIR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디바이스 통합을 지원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콘텐트에 대한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발뿐 아니라 배포, 판매 및 통계에 이르는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통합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행사에 골드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던 삼성전자의 스마트 TV에 어도비 AIR 2.5 버전이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어서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 내에서도 데스크톱 중심의 엔터프라이즈 대시보드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환경이 변화의 국면을 맞을 것이며 이로 인한 새로..
멀티스크린 시대에 던지는 어도비의 새로운 도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로스엔젤레스에서 어도비 MAX 2010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도비 MAX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이야기들로 매년 새로운 이슈를 만들고 개발자들에게 바쁜 한 해를 선사해주는 새로운 기술이 소개된다. 매년 세션수가 많아지면서 더욱 풍성해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어떤 관심사가 이슈가 될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모든 행사가 그러하듯 키노트는 어떤 부분에 힘을 더해줄 것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플래시 IDE에서 아이폰 앱을 바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깜짝스런 소개로 큰 이슈가 되었고 올 한해 애플에서의 약관 개정, 소송, 애플의 후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일본에서 만나는 어도비 MAX 2010 이번 어도비 MAX 2010 행사는 한국에서도 몇몇 개발자(알려진 또는 알려지지 않은)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보다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MAX 투어를 모집했습니다. 아예 여행 스케쥴을 만들어서 참가자를 모집했더군요. 뭐 여기까지는 무슨무슨 박람회 같은걸로 국내에서도 많이 가니깐 그렇겠지 싶지만...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http://www.adobe.com/jp/joc/max/team 트위터 해쉬태그로 #maxjp를 달고 모든 활동을 공유하고 참가자별로 개인 일정을 공유해서 관심 있는 분야의 ..
어도비 MAX 2010 둘째날 키노트 첫째날 키노트는 케빈린치가 주로 주도하면서 관련된 분야의 VIP들이 나와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입니다. 하나의 잘 꾸며진 쇼처럼 보여지죠. 그에 반해 둘째날은 주로 벤 포터가 진행하며 제품 개발팀이나 에반젤리스트들이 나와서 상황극처럼 진행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 에이전트 시리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11/19 - [인사이드RIA] -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거실의 시대입니다. (The age of the digital living room)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토크쇼나 광고, 기타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쿡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ㅎㅎ 전체 흐름은 Matt Choti..
어도비 MAX 2010 첫째날 키노트 첫째날 키노트는 역시 화려한 사전공연(?)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플래시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에릭 나츠케(Erik Natzke)와 조아 에버트(Joa Ebert)가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아 에버트는 국내에서는 PBDT(Adobe PixelBender Development Tool) 개발자로 알려져있네요. http://blog.joa-ebert.com/pbdt/ http://www.joa-ebert.com/ 조아 에버트가 사용한 도구는 audiotool 이라는 겁니다. audiotool을 다룬 사람은 클럽 DJ인 에릭 클라크입니다. http://www.audiotool.com/ 역시 잘 알려진 플래시 개발자인 앙드레 미쉘(Andre Michelle)의 작품으로 알려져있죠. http://void.a..
어도비 MAX D-1 총 5일간의 행사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실습과 커뮤니티 행사이기때문에 실제 행사는 월요일부터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화요일 새벽에 시작하구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몇가지 흥미로운 이슈거리를 D-1에 던지는군요. - 새로운 버전의 플렉스 SDK, 플래시 빌더, 플래시 카탈리스트 프리뷰 공개 http://blogs.adobe.com/flex/2010/10/public-preview-releases-of-flex-sdk-flash-builder-and-flash-catalyst-available-for-download.html MS의 MIX 행사를 보면 행사중에 특정 제품에 대해 언급하고 지금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어도비는 그냥 전날 다 오픈을 해버리더군요. (물론 가장..
어도비에서 만든 괴물 Adobe ROME 아마 작년도 어도비 MAX에서 Sneak peek 시간에 공개된 프로젝트입니다. 그때만 해도 저런걸 웹에서 한다는 거냐....싶었는데 [at MAX] Sneak peek - Adobe ROME http://wooyaggo.tistory.com/entry/at-MAX-Sneak-peek-Adobe-ROME 진짜로 공개가 되었네요. 게다가 무료 ㄷㄷ http://rome.adobe.com/ 이게 뭔가요 싶으시면 동영상을 먼저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mtm3Ahx_paY 전문적인 미디어 작업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소규모 업체나 교육용으로는 엄청난 가능성을 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접근할 수 있고 어도비 에어 버전으로 데스크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확인하는 어도비 MAX 스케쥴 어도비 MAX 세션에 참석을 하려면 사전에 세션별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인기있는 세션은 일주일전에 마감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간혹 깜짝 세션이 행사 당일 공개되기도 합니다. (키노트를 통해 세션을 공개합니다. 작년에는 아이폰 이슈가 대박이었죠). 세션을 등록하면 ID카드를 통해 입장시 확인을 하게 됩니다. 혹 등록을 못했더라도 참석은 가능한데 일단 예약된 인원이 다 들어가고 나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3일동안 선택할 수 있는 세션이 350여개 이상이기때문에 각 세션을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스케쥴러가 제공됩니다. 아마 2007년부터 사용했던것 같구요. 플렉스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초기에는 엄청 느리고 갑자기 몰리는 접속을 감당하지 못해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리 등록하지 않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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