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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키노트는 케빈린치가 주로 주도하면서
관련된 분야의 VIP들이 나와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입니다.
하나의 잘 꾸며진 쇼처럼 보여지죠.
그에 반해 둘째날은 주로 벤 포터가 진행하며
제품 개발팀이나 에반젤리스트들이 나와서 상황극처럼 진행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 에이전트 시리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11/19 - [인사이드RIA] -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거실의 시대입니다. (The age of the digital living room)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토크쇼나 광고, 기타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쿡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ㅎㅎ
전체 흐름은 Matt Chotin 과 Ely Greenfield가 나와서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을 했다기 보다는 TV 를 즐긴다는..)
Matt Chotin은 플렉스 제품 매니저로 있다가 플래시 플랫폼 전략기획쪽으로 자리를 옮긴것 같네요.
http://blogs.adobe.com/mchotin/
Ely Greenfield 플렉스 개발 아키텍트를 담당하구 있구요.
두분 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남자 2명이 TV 보는것을 지켜보는 것이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ㅠㅠ
Ben Forta Live 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나 리포터(?)의 이야기를 정리해줍니다.
나올때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시더군요. ^^
실제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는 첫번째 순서는 Pimp my App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Pimp my App 은 나만의 앱 만들기 뭐 그런거랍니다.
올 여름에 FOX에서 TV 시리즈 프린지를 주제로 동일한 타이틀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뭐 하여간 어도비 고객 지원 어플리케이션 데모를 보여주면서
Lee Brimelow 를 위한 멋진 앱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끝내게 됩니다.
플래시 카탈리스트 + 콜드퓨전 + LCDS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라이브사이클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구요.
콜드퓨전 이야기가 들어가지 않았다면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을지도..ㅎㅎ
이번에는 채널을 뮤직 비디오로 넘기네요.
여러개가 나왔는데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ㅎㅎ
Adobe AIR Everywhere
http://www.youtube.com/watch?v=8DUnVBvh0Kw
I Code in Flex
http://www.youtube.com/watch?v=PyfiZGLjUR0
Using Flash
http://www.youtube.com/watch?v=WFcBfv88ZdU
다음 프로그램은 The Next Iron Builder 라는 순서였습니다.
역시 The Next Iron Chef 라는 프로그램의 패러디랍니다.
플래시 빌더와 플래시 카탈리스트의 대결이랄까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플래시 카탈리스트의 업데이트된 기능중 강조되는 부분이 플래시 빌더와 상호호환 기능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이 강조되었고 플래시 빌더의 새로운 코드 템플릿 기능이나 원격 디버깅 기능을
시연해주었습니다.
원격디버깅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테스트중인 앱을 데스크탑 빌더에서 디버깅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안드로이드 기기가 없네요. ㅎㅎ
그리고 jQuery를 만든 John Resig이 나왔습니다.
드림위버와 jQuery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구요.
http://jquerymobile.com/
해당 페이지에 가보면 스폰서중에 어도비가 가장 돋보이네요.
(늦게 참여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ㅎㅎ)
어제 공개된 Edge prototype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구요.
이번에는 새서미 스트리트 패러디입니다.
뭐 플래시랑 HTML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뭐 그런 내용..ㅎㅎ
그리고 포토샵 20주년에 대한 비디오가 보여졌습니다.
앞에것이 좀 더 감동적인데 찾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키노트 다시보기에서 보심 될듯 합니다.
아래 비디오는 아이패드용 앱 관련된 내용인듯..
World Without Photoshop
http://www.youtube.com/watch?v=0JMI6IO9PPI
전자신문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컨벤션 센터에 전시된 포토샵 20주년 기념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http://itviewpoint.com/166916
그 다음은 MSC(MAX Shopping Channel)이라는 순서입니다.
컨텐츠를 사고팔수 있는 Adobe In Market 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어제 잠시 언급이 되었던 부분이죠.
그리고 이어서 재무적인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Sitecatalyst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http://www.omniture.com/en/products/online_analytics/sitecatalyst?s_cid=25196
조금 이야기가 지루해지죠. ㅎㅎ
이때쯤 잠시 잠이든것 같아서 생략...
다시 라이브로 돌아와서 케빈 린치가 Google TV product lead를 담당하고 있는 Rishi Chandra와 같이 나왔네요. 구글 TV에 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 지역 라이브를 즐기는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발표가 나옵니다.
구글 TV를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인 Logitech Revue를 참가자 모두에게 뿌린답니다. ㄷㄷ
아침에 소식을 찾아보니 구글에서 앞으로 10,000대를 더 뿌리겠다고 했네요.
http://techcrunch.com/2010/10/26/google-tv-giveaway/
뭐 이렇게 둘째날 키노트도 끝났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SNEAK PEEKS 행사도 끝나고 파티를 하고 있을듯 합니다. ㅎㅎ
* 부록
ADDA 일러스트레이터 부분 최종우승자인 장순규님의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fAdCwh1j10
단국대학교 장순규 어도비 국제디자인공모전 2010
http://designsori.com/bbs/zboard.php?id=interview&no=35
[MAX2010] 단국대 Soonkyu Jang 등 ADAA 수상 한국인들 눈길
http://itviewpoint.com/166879
관련된 분야의 VIP들이 나와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입니다.
하나의 잘 꾸며진 쇼처럼 보여지죠.
그에 반해 둘째날은 주로 벤 포터가 진행하며
제품 개발팀이나 에반젤리스트들이 나와서 상황극처럼 진행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 에이전트 시리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11/19 - [인사이드RIA] -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거실의 시대입니다. (The age of the digital living room)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토크쇼나 광고, 기타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쿡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ㅎㅎ
전체 흐름은 Matt Chotin 과 Ely Greenfield가 나와서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을 했다기 보다는 TV 를 즐긴다는..)
Matt Chotin은 플렉스 제품 매니저로 있다가 플래시 플랫폼 전략기획쪽으로 자리를 옮긴것 같네요.
http://blogs.adobe.com/mchotin/
Ely Greenfield 플렉스 개발 아키텍트를 담당하구 있구요.
두분 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남자 2명이 TV 보는것을 지켜보는 것이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ㅠㅠ
Ben Forta Live 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나 리포터(?)의 이야기를 정리해줍니다.
나올때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시더군요. ^^
실제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는 첫번째 순서는 Pimp my App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Pimp my App 은 나만의 앱 만들기 뭐 그런거랍니다.
올 여름에 FOX에서 TV 시리즈 프린지를 주제로 동일한 타이틀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뭐 하여간 어도비 고객 지원 어플리케이션 데모를 보여주면서
Lee Brimelow 를 위한 멋진 앱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끝내게 됩니다.
플래시 카탈리스트 + 콜드퓨전 + LCDS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라이브사이클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구요.
콜드퓨전 이야기가 들어가지 않았다면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을지도..ㅎㅎ
이번에는 채널을 뮤직 비디오로 넘기네요.
여러개가 나왔는데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ㅎㅎ
Adobe AIR Everywhere
http://www.youtube.com/watch?v=8DUnVBvh0Kw
I Code in Flex
http://www.youtube.com/watch?v=PyfiZGLjUR0
Using Flash
http://www.youtube.com/watch?v=WFcBfv88ZdU
다음 프로그램은 The Next Iron Builder 라는 순서였습니다.
역시 The Next Iron Chef 라는 프로그램의 패러디랍니다.
플래시 빌더와 플래시 카탈리스트의 대결이랄까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플래시 카탈리스트의 업데이트된 기능중 강조되는 부분이 플래시 빌더와 상호호환 기능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이 강조되었고 플래시 빌더의 새로운 코드 템플릿 기능이나 원격 디버깅 기능을
시연해주었습니다.
원격디버깅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테스트중인 앱을 데스크탑 빌더에서 디버깅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안드로이드 기기가 없네요. ㅎㅎ
그리고 jQuery를 만든 John Resig이 나왔습니다.
드림위버와 jQuery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구요.
http://jquerymobile.com/
해당 페이지에 가보면 스폰서중에 어도비가 가장 돋보이네요.
(늦게 참여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ㅎㅎ)
어제 공개된 Edge prototype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구요.
이번에는 새서미 스트리트 패러디입니다.
뭐 플래시랑 HTML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뭐 그런 내용..ㅎㅎ
그리고 포토샵 20주년에 대한 비디오가 보여졌습니다.
앞에것이 좀 더 감동적인데 찾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키노트 다시보기에서 보심 될듯 합니다.
아래 비디오는 아이패드용 앱 관련된 내용인듯..
World Without Photoshop
http://www.youtube.com/watch?v=0JMI6IO9PPI
전자신문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컨벤션 센터에 전시된 포토샵 20주년 기념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http://itviewpoint.com/166916
그 다음은 MSC(MAX Shopping Channel)이라는 순서입니다.
컨텐츠를 사고팔수 있는 Adobe In Market 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어제 잠시 언급이 되었던 부분이죠.
그리고 이어서 재무적인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Sitecatalyst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http://www.omniture.com/en/products/online_analytics/sitecatalyst?s_cid=25196
조금 이야기가 지루해지죠. ㅎㅎ
이때쯤 잠시 잠이든것 같아서 생략...
다시 라이브로 돌아와서 케빈 린치가 Google TV product lead를 담당하고 있는 Rishi Chandra와 같이 나왔네요. 구글 TV에 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 지역 라이브를 즐기는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발표가 나옵니다.
구글 TV를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인 Logitech Revue를 참가자 모두에게 뿌린답니다. ㄷㄷ
아침에 소식을 찾아보니 구글에서 앞으로 10,000대를 더 뿌리겠다고 했네요.
http://techcrunch.com/2010/10/26/google-tv-giveaway/
뭐 이렇게 둘째날 키노트도 끝났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SNEAK PEEKS 행사도 끝나고 파티를 하고 있을듯 합니다. ㅎㅎ
* 부록
ADDA 일러스트레이터 부분 최종우승자인 장순규님의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fAdCwh1j10
단국대학교 장순규 어도비 국제디자인공모전 2010
http://designsori.com/bbs/zboard.php?id=interview&no=35
[MAX2010] 단국대 Soonkyu Jang 등 ADAA 수상 한국인들 눈길
http://itviewpoint.com/16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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