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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RIA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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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전체세션이 점심먹기 전에 한번 있기때문에
아침세션이 8시 30분에 시작됩니다.
가기전에 밥도 먹고 가야하기때문에
푹 자고 움직이기는 힘드네요. ㄷㄷ

첫번째 참여한 세션은 오픈소스와 상업적인 요소가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고 조금은 관심가지기 힘든 내용이었긴 하지만
Matt Chotin 을 한번 보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최근 올라온 글중에 참고하실만한 내용이 있네요.
기업 내 오픈 소스 개발 방식 도입記
http://channy.creation.net/blog/569

오픈소스 세션에서 나온 질문중 대부분이 법적인 문제와 관련된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조금 민감한 부분의 질문이 나왔던지...변호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농담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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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 공통세션은 나름대로 연출한 시나리오에 따라
여러 개발팀에서 각각 비장의 무기들을 선보였습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들을 참고하세요.

http://www.webkitchen.be/2008/11/18/max-san-francisco-keynote-day-2-liveblog/
이 분은 무슨 문자중계 하는것 같군요. 그 소란스러운 가운데서 이런 정보를 남길 수 있다는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첫째날 키노트와 다른 이벤트에 대한 라이브블로깅도 참고하세요.
http://www.coldfusionjedi.com/index.cfm/2008/11/18/MAX-Keynote-Liveblog--Day-2
어제 링크 남겨드렸던분..ㄷㄷ

저는 살짝 스케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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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도비 플래시 카탈리스트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렸는데요.
그 데모를 키노트가 끝나면 DVD 로 준다고 하더군요.
오옷 대단한데 당장 해보아야지 하고
한장밖에 주지 않는 것을 받아왔더니
맥북에서밖에 동작하지 않는답니다. 이런..~~~
(이 나라에서는 맥북 없으면 개발자라고 이야기하기가 힘들것 같은 분위기네요.
맥북 아닌 다른 노트북을 쓰고 있으면 쳐다볼듯한 분위기...ㄷㄷ)

아마도 MAX 한정이고 유효기간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조만간 labs 를 통해서 윈도우 버전이 공개될것 같습니다.
유럽행사를 위해 몇가지는 남겨두지 않았나 싶네요.

중간에 닷넷 개발자들을 위한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플렉스를 개발하는 시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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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키노트는 나름대로 프리젠테이션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었고
중요한 개요를 설명하는 자리였기때문에
그럭저럭 어떤 내용이구나 하는것을 어설프게 알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 문제였을지도 모른다는...ㄷㄷ)
오늘은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조금 힘드네요.
참고로 오늘 진행된 키노트 이벤트는 어도비 내부에서도 보안사항이었다고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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