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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비둘기 똥구멍을 그리라굽쇼? - 홍동원 지음/동녘 |
출판디자인 아트디렉터 홍동원님의 이야기입니다.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를 풀어주신 탓에
흥미롭고도 디자인의 세계도 이렇단 말이냐....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제목에서부터 공감이 가지 않나요. ^^
얼마전 읽었던 지식경제부에서 제공한 디자인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야기속에 소재로 삼았던 몇몇 아이템들에
대해서 미리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 말이죠.
2009/12/18 - [책을읽자] - 쉽게 풀어읽는 디자인 이야기 두번째
저자가 일하는 글씨미디어 홈페이지
http://www.typomedia.co.kr/
책 속에도 소개된 김규범 팀장 이야기
http://www.design.co.kr/section/news_detail.html?info_id=43850&category=000000060003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인데
이 책을 빌린 느티나무 도서관 간판도
홍동원님의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간판은 한번도 제대로 보지 않았던것 같은데
책 반납하면서 다시 한번 보아야 겠네요. ^^
http://blog.naver.com/dongnyokpub/40062018881
저자의 말처럼
디자인 자체를 학습하기 위한 책은 아니며
디자인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사실 책보다는 직접 저자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다면
진짜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
(얼마전 강연이 있었네요. 조만간 다시 기회가 있겠지요).
* 출판사 동녘 블로그에 책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몇개 소개되어있습니다.
물론 책의 내용과 조금은 다릅니다..~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ongnyokpub&categoryN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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