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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 마이클 로지에 지음, 이수경 옮김/웅진윙스 |
'** 가 싫어','** 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할 때
사실상 당신은 원하지 않는 대상에
주의와 에너지를 쏟게 된다. 그러니 이렇게 물어라.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처음 책을 접하게 되면 왠지 피라미드가 생각나고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 아니겠어 라는 선입관을 가져버리게 됩니다.
책의 내용도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아닐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책이 독자들에게 주는 의미는
그러한 것들을 실천해보고 경험하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천적 가이드라는 것입니다.
얼마전 읽었던 애자일 프랙티스의 부제 역시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였죠.
2007/09/20 - [책을읽자] - 애자일 프랙티스 - 45가지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
저자는 끌어당김에 대하여 3단계 공식을 제시합니다.
1단계. 원하는 것을 정의하라.
2단계.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3단계. 믿으라.
이 공식은 실제 여러 가이드에서 제시되고 있는 부분이고
실천되고 있는것들입니다.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실천예제를 볼 수 있었죠.
독서노트를 쓴다던가 올해의 목표를 적어놓고 공유하는것들이
주인공의 삶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꾸어준것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2007/10/19 - [책을읽자] - 독서를 통해 조금 더 빨리 변화할 수 있는 방법
* 저자에 대한 소개중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좀 다른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NLP 센터라는 곳이 있구요.
http://www.koreanlp.com/
관련된 강좌나 프로그램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론적인 지식보다는 믿고 실천하는 것이겠지요.
* 태터앤미디어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벤트 내용이
전 OO인데 OO하기 싫어요 ;; 라는 말로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랍니다.
http://blog.tattermedia.com/40
이벤트가 의미하는것은 부정적인 내용이 말해보라는것이 아니라
이런 말을 하면서 그럼 나는 무엇을 원하는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책의 대략적인 내용으로 생각해볼때....)
전 개발자인데 코딩 하기 싫어요
그럼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끔 쓸데없는 코딩작업에 집중하는것 보면
하기가 싫은것은 아닌가 봅니다.
내가 원하는것으로 위의 말을 바꾸어보면
'전 즐겁게 코딩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바꾸어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제한적 믿음이라는 팁을 제공하고 있죠.
수많은 개발자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고 있다.
자신을 행복한 개발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등등
(아직 익숙하지 않아 잘 활용은 못하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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