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살인사건 - 6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나미야 잡화점을 읽고 나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 참에 작가 기획전이 진행되어 덥석 구매한 책입니다. 역자의 평은 완벽한 책이다라고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 도입부가 너무 지루하게 진행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은 책을 집고 그날 다 읽어버린 것 같은데 이 책은 거의 한달 넘게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물론 중반부터 급속도로 빠르게 사건이 전개되고 반전에 반전을 거치면서 무척 흥미롭게 전개되긴 하지만 나미야 잡화점과 좀 다른 성격에 적응하지 못했나 봅니다. 또 등장인물의 이름이 성과 이름을 섞어서 사용하는 통에 누가 누구인지 쉽게 파악하지 못했던 것도 문제였습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인물관계도라도 그려놓고 읽어야 겠네요.


작가의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정식 개봉을 하지 않았나 보네요. 



번역자가 남긴 글에 따르면 영화와 소설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신고
Posted by 열이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Yesterday820
Today48
Total2,043,013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