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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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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캠프 서울 2010 소식 2008년 FITC 서울 행사 이후 오랜만에 에릭 나츠케(Erik Natzke)를 비롯한 다양한 플래시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FITC 서울 행사는 아니지만 어도비 후원으로 비슷한 컨셉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네요. (FITC 서울 2008은 사전 등록이 11만원이었죠). 무료이기때문에 등록은 빠르게 마감될 예정입니다. 벌써 마감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ㅠㅠ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신청하면 대기자명단에 올리고 당일 입장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다는 무시무시한 멘트가...^^ 해당 사이트에 올라와있더군요. http://www.fitc.ca/events/about/?event=108 마이크 체임버스 어도비 플래시 CS5 를 사용하여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Buildi..
스티브 잡스가 멍석 깔아준 다양한 이야기 요즘 ipad와 스티브잡스 이야기로 웹세상이 떠들석합니다. 그냥 제품 한개가 출시될 예정(아직 나오지도 않은)이고 스티브 잡스가 사내에서 구글과 어도비에 대해 언급을 했을뿐인데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이야기와 이를 통한 토론(또는 비난)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어느 한편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 입장에서 다양한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은 웹이 주는 또다른 기쁨이겠지요. Google’s ‘Don’t Be Evil’ Mantra is ‘Bullshit,’ Adobe Is Lazy: Apple’s Steve Jobs (Update 2) http://www.wired.com/epicenter/2010/01/googles-dont-be-evil-mantra-is-bullshit-ado..
애크로뱃닷컴 모바일 체험기 얼마전 ScanR이라는 아이폰 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애크로뱃 모바일 버전이 조만간 나올것이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얼마전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능은 ScanR과 동일하며 무료 버전일 경우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동일합니다. (스캔 5번과 팩스 2건이 가능하지요). 새로운 제품이라기 보다 기존 제품에서 애크로뱃닷컴과 연동되는 서비스가 추가된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도비에서 직접 만든 포토샵 모바일과는 달리 그렇게 인기는 없습니다. 일단 기존에 PDF를 다룰 수 있는 앱이 많이 있고 멤버십이 있어야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어도비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계정은 애크로뱃닷컴에서 만들 수도 있고 다른 어도비 사이트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메..
모바일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방송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세이캐스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일과시간에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사이트는 일과시간동안은 접속이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주로 출퇴근 시간에 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세이캐스트에서는 다양한 형식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KTF에서 모바일 세이캐스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데이터통화료를 개별적으로 이용한다면 부담스럽겠지만 정액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괜찮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라디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출퇴근 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겠지요. (친절하게도 공지사항에 통화료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네요. 대부분 이런 민감한 내용은 그냥 넘기는데요. ^^) 또..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 김중태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꽤 오래전에 김중태님의 강의에서 사용자가 접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점점 커져가면서 포털이 가지고 있는 지위가 지금과 마찬가지일까요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포털도 나름 지능적이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일반 모니터뿐 아니라 모바일분야에서도 그 지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의 초기화면을 보면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앱이나 사이트를 가지 않고 네이버에서 다 가능하구나 라고 느끼게 만들 정도이니깐요.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PC에서 m.naver.com 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TV 편성표는 진짜 모바일 사용자로서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부인님께서 아이팟을..
칠판을 아이폰으로 찍어 PDF로 공유하는 서비스 어도비에서 인수한 버즈워드뿐 아니라 플래시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중 상당수가 영어권 외의 사용자에 대한 지원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시작하는 서비스를 가지고 글로벌 서비스를 왜 지원하지 않느냐...라고 따지기는 뭐하지만... 그러한 문제때문에 멋진 경험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애크로뱃닷컴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지원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추가되는 서비스에서도 비슷하게 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https://acrobat.com/ 버즈워드 외에도 프리젠테이션과 테이블(엑셀), 파일 업로드, PDF 변환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중에서 버즈워드, 테이블은 한글 입력이 되지 않고 프리젠테이션은 한글입력은 되지만 글꼴 설정..
[모바일] 모바일 세상 디자인하기 대화의 기술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8월호 늦은 밤 퇴근길에 지하철내 손잡이를 잡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어디선가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이다. 주변을 살짝 돌아보았지만 별다른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좀 더 귀를 기울여보니 바로 앞쪽에 있는 할머니가 조그만 휴대전화 화면으로 드라마를 보시고 계셨다. 소리가 들리는 게 미안하신지 전화를 하시는 것처럼 귀에 대었다가 다시 화면을 보기를 반복하는 모습이었다. 대놓고 소리를 크게 틀어놓은 일부 승객들과 비교하면 고상한 모습이면서 시대가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용건만 간단히’ 이제는 드라마나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손으로 돌려서 거는 전화기의 가운데 붙어있는 문구이다. 말 그대로 비용도 그렇고 자원도 ..
플래시에서 아이폰 앱을 어떻게 한다는 거냐 궁금하시죠. 이제 행사 마지막날입니다. 몇가지 풍경을 먼저 보내드리면서...^^ 올해 어도비 MAX 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것은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식적인 보도자료로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이 가장 큰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역시 아이폰의 힘은 대단하군요. 국내에서도 전파인증을 받으면 개통해주는 서비스가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어도비 MAX 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세션을 선택하고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스케쥴 빌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전에 원하는 세션을 선택하고 해당 세션이 SOLD OUT 되면 자리가 남을 경우에만 들을 수 있습니다. (세션 참가신청자에 따라 강의장이 조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강의장은 행사 1주일전에 거의 확정이 됩니다). 올해는 흥미롭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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