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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RIA

플래시에서 아이폰 앱을 어떻게 한다는 거냐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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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사 마지막날입니다.
몇가지 풍경을 먼저 보내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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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도비 MAX 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것은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식적인 보도자료로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이 가장 큰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역시 아이폰의 힘은 대단하군요.
국내에서도 전파인증을 받으면 개통해주는 서비스가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어도비 MAX 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세션을 선택하고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스케쥴 빌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전에 원하는 세션을 선택하고
해당 세션이 SOLD OUT 되면 자리가 남을 경우에만 들을 수 있습니다.
(세션 참가신청자에 따라 강의장이 조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강의장은 행사 1주일전에 거의 확정이 됩니다).

올해는 흥미롭게도 첫째날 키노트가 늦게 시작되기도 했지만
예정보다 오래 진행이 되어서
첫번째 세션 전체 일정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Due to the delayed ending of the Monday General Session, we have adjusted the schedule to accommodate your attendance to the labs and BYOL labs for the rest of the day. Please note the following updates...

그리고 키노트가 끝나고 새로운 세션이 추가되거나
기존 세션의 이름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바로 아이폰 때문이지요.
아이폰과 관련된 세션이 추가되었습니다.
http://max.adobe.com/scheduler

그 중 하나가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Optimizing Flash Content for iPhone Applications 이라는 세션입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에 진행된 세션중에
원래 타이틀은 Building Mobile Applications with Flash Professional 였는데
세션이 시작하기 전에 Building Applications for iPhone with Flash Pro CS5 로 변경이 되었네요.

이런 흥미로운 내용을 MAX 참가자들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지금 바로 온라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플래시에서 아이폰 앱을 어떻게 한다는 거냐 궁금해하지 마시고
해당 세션에 지금 바로 접속하세요.
(접속속도도 괜찮긴 한데...혹시 여긴 미쿡이니 그럴수도...확인해보시고 피드백 부탁드려요).

Optimizing Flash Content for iPhone Applications
http://max.adobe.com/online/session/402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래시 컨텐츠를 만들때
모바일 환경에 어떻게 최적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Scott Petersen은 2007년 MAX 에서 Alchemy 프로젝트를 발표했던 개발자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hX-Uh3oT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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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Applications for iPhone with Flash Pro CS5
http://max.adobe.com/online/session/315
Aditya Bansod 은 플래시에서 아이폰 개발과 관련된 첫번째 기술문서를 공개한 분이죠.
http://www.adobe.com/devnet/logged_in/abansod_ipho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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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obe.com/devnet/logged_in/abansod_ipho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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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중에 ADOBE.TV를 통해 공개된 것이 있고
MAX 온라인 세션으로 공개된 것이 있네요.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ADOBE.TV는 그냥 동영상 재생 기능만 있구요.
온라인 세션으로 공개된 내용은 조금 더 흥미로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단 온라인 세션이 공개된 내용을 확인하려면 스케쥴 빌더에서
아래와 같이 필름 표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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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가 있다면 진행된 세션이 온라인으로 제공된다는 표시입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위에 알려드린 것처럼
http://max.adobe.com/online/session/*** 으로 시작되는 url 로 이동합니다.
*** 에 들어가는 것은 세션 코드이면서 트위터 태크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세션의 순서가 제공됩니다.
간혹(?) 순서가 따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마우스를 올리게 되면
해당 세션을 공유하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embed 태그를 사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등에 옮길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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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뉴 영역 아래쪽에서는
트위터에 해당 세션을 태그로 올라온 글들을 보여줍니다.
세션 진행중에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하구요.
세션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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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아래쪽에서도 세션 순서가 제공되는 경우에는 까만 삼각형 모양으로
구분된 세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클릭을 하면 바로 해당 부분으로 이동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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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이하게 캡쳐 기능을 제공합니다.
중요한 도표나 내용은 중간에 캡쳐해서 PC에 내용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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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보여지는 동영상을 캡쳐하고 음성이 들어가는 형식이라
발표자의 모습은 보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생생한 세션의 현장은 몇시간 차이로 확인할 수 있네요.
작년에 올라온 세션 영상이 거의 한달 이후에나 올라오기 시작한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변화네요.

어도비 TV에 올라온 영상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tv.adobe.com/channel/events/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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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izing Flash Content for iPhone Applications 세션 QnA 시간입니다.
분위기가 심각하죠.
애플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거냐...라는 질문이었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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