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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말에 태블릿에서 유튜브 앱을 실행하니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며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YouTube 버전이 오래되었으며 사용 중인 기기에 제공되는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앱 대신 브라우저에서 YouTube.com으로 이동하세요. 이게 뭔 소리인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일을 당하신(?) 분들이 많더군요.버전을 확인해보니 17.14.35 입니다. 최신 버전이 20.X 이니 꽤 오래된 버전이죠.(사용하는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7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고객센터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보안 기준이 업데이트되며 대상이 되면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말이죠.해당 버전은 더 이상 보안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니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것입니다. 웹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몇 가지 사용성에 ..
2백 야드는 좋이 떨어진 곳에서 책을 읽다가 다음과 같은 문장을 보았습니다.매코머는 2백 야드는 좋이 떨어진 곳에서 아주 멋지게 쏘아 그 수컷을 곧바로 죽였다. -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The Short Happy Life of Francis Macomber)열린책들, 이종인 역 보통 이런 경우에는 "족히"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맞으니깐 오타구나 싶었지만, 혹시나 해서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좋이"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의미를 가집니다.1. adv 마음에 들게. 2. adv 거리, 수량, 시간 따위가 어느 한도에 미칠 만하게. 3. adv 별 탈 없이 잘. 번역에서는 2번 의미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구요. 2번 의미에 대한 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산 밑까지 걸어서 이십 리, 상상봉까지는 칠십 리가 좋이 걸린다는..
2025년 2월 테크니컬 라이팅 이런 저런 소식 2월 7일문서 작성의 미래: 한글과 컴퓨터의 포용적 혁신을 기대한다제목처럼 "기대한다"이며 한컴에서 이렇게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https://slownews.kr/128153 문서 작성의 미래: 한글과컴퓨터의 포용적 혁신을 기대한다 - 슬로우뉴스.얼마 전, 한 단체에서 이메일로 한글문서(HWP) 파일을 보내왔다. 휴대폰으로 열어보려 했지만, 별도의 뷰어 앱을 설치하지 않으면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앱을 새로 깔기도 번거로워 결국 PC에slownews.kr Write the Docs Newsletter – February 2025https://www.writethedocs.org/blog/newsletter-february-2025/AI 관련 주제의 내용은 시간 내서 다시 살펴봐야겠네요.https:..
WTD 호주 2024 - 문서의 다양성, 포용성, 접근성 살펴보기 발표자인 Eeshaan Sawant는 인도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원격으로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을 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발표 주제는 문서의 다양성, 포용성, 접근성 등에 대한 이야기지만, 실제 경험한 내용보다는 개요 정도의 이야기라 좀 아쉽긴 합니다. 그럼에도 학생 신분으로 바다를 건너와(이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생활은 호주에서 하고 있을지도) 컨퍼런스 발표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한국에서는 다양성, 포용성과 관련해 언어적인 특성 때문인지 문화적인 특성 때문인지 그다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긴 합니다. 이모티콘 사용 정도가 이슈가 되는 정도입니다. 예시 중에 땡스기빙데이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
WTD 호주 2024 - API 문서와 잡다한 자료를 AI를 활용해 개발자 가이드로 정리하기 자료 화면 타이틀은 "WHY DON'T WE JUST GET AI TO WRITE THE DOCS?"입니다.  발표자는 호주에서 Shippit이라는 multi-carrier shipping software 기업에 24년 2월 합류했습니다. 그전에는 테크니컬 라이터가 없었고 각 업무 담당자가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문서가 꽤 많았죠. 내용도 적절했습니다. 하지만 2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 각 문서의 내용은 적절했지만 구성이 제각각이었고 - 사용자에게 필요한 일부 문서는 내부 시스템에서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 콘텐츠를 모아서(Get all the content together) - 사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고(Where developers could find it) -..
1Mbps로 한 달 살기 24년 12월 요금제를 변경했습니다.4400원에 기본 데이터는 1GB이고, 소진 후 무제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생활 패턴 때문인지 2달이 지나는 동안 큰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스포티파이: 무료 계정이라 고용량 데이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냥 출퇴근, 운동 시 사용하는 정도라. 그래도 하루에 대략 3시간 정도 사용한다고 했을 때 1달에 2GB 조금 넘게 사용합니다.- 네이버: 데이터 세이버 기능(저화질)을 사용합니다. 대략 80% 정도 데이터를 절약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 정도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뉴스를 보거나 할 때도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미지를 꽤 많이 소비하게 되니깐요. 동영상 같은 경우 네이버 플랫폼 내에 있는 건 괜찮은데 원본 ..
WTD 호주 2024 - 복잡한 조직을 위한 네이밍 가이드라인 만들기 Jay Stephens는 CSIRO에서 2022년 7월부터 일했는데 그 경험을 공유합니다. CSIRO는 호주의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라고 합니다(organization을 영국식으로는 organisation으로 표기합니다). CSIRO은 꽤 규모가 큰 조직으로 각 조직, 팀, 프로젝트가 사일로화되고 서로 다른 문화, 기업 미션과 과학 미션이 혼합, 데이터 보존과 관련된 규정의 복잡성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이전에도 네이밍 규칙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엄격한 규칙과 유연성 부족으로 인해 모호함과 규정 미준수로 이어져 실패했습니다.과거의 실패와 현재의 상태를 분석한 후 브레인..
WTD 호주 2024 - Don't Make Me Code 개발자 경험(Developer Experience)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앞부분에서는 인간 심리와 UX에 대해 다루고 뒷부분에서 DX를 살짝 다룹니다. 앞부분의 이야기는 대니얼 카너먼의 책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Slow)"과 스티븐 크룩의 책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Don’t Make Me Think : A Common Sense Approach to Web Usability)"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청중들과 간단한 퀴즈 형식을 통해 흥미롭게 개념을 설명합니다. 개발자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Don't Make Me Code"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데요. 개발자가 새로운 서비스 또는 제품을 접했을 때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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