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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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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니터는 늘 꺼져있습니다. '그의 모니터는 늘 꺼져있습니다. 켜 있을 필요가 없는 탓입니다. 앞을 볼 수 없는 병욱 씨는 컴퓨터가 빠르게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코딩을 합니다.' 마소 7월호 인터뷰기사에 실린 센스리더의 개발자 황병욱님의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센스리더는 6월 30일 새로운 버전의 Sense Reader Professional Edition 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발효된 이후 웹접근성에 대한 여러 문제제기와 이슈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램들을 단지 제도적인 차원이 아닌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행동으로 확장시켜 나가야 되겠지요. 장애 없는 사이버세상, 웹 접근성 향상 캠페인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홍보배너를 설치하고 지원을 할 수도 있구요. (저..
7월 플렉스와 흥미로운 세미나와 함께 해요.~~ 7월 5일(토) 제 5 회 Flex 기술 세미나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flexcomponent/10707 관련글은 2007/05/08 - [인사이드Dev] - 제 3회 Flex 기술 세미나 그리고 재미난 다른 이벤트 소식 2007/08/01 - [인사이드플렉스] - 제 4 회 Flex 기술 세미나 동영상 자료 다운로드 2007/11/13 - [분류 전체보기] - 플렉스 동영상 자료(한국어) 2007/12/23 - [인사이드블로그] - 플렉스 컴포넌트 카페 워크샵 간략 후기 접수중..이었는데 깜빡 잠든사이에 마감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ㅎㅎ 굉장하네요. 하루만에 200석이 마감되다니...덜덜... http://cafe.naver.com/flexcomponent/10740 7월..
내 일은 내 일이고 다른 사람 일은 다른 사람 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게 아닌데 싶었던 점이 있었는데 아~ 이런것 때문이었구나 라는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글이 있네요. 프로젝트 확률론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624/ 한 명의 관리자와 7명의 개발자가 있다. 관리자는 예술적인 칼놀림으로 프로젝트를 7개의 독립적인 일덩어리로 잘라 개발자들에게 나누어줬다. 개발자들은 다른 개발자의 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서로 분리된 일을 하면 된다. 프로젝트 중반쯤 되어 관리자는 최악의 마지노선을 긋고 개발자들에게 물어본다. 가능한가요?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이 각기 90% 확률의 확신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고 치자. 사실 어떤 일을 X일 전에 끝낼 확률이 0.9라는 것은 상당히 높은..
여대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살짝 알려드린 JavaOne 2008 Wrap-up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2008/06/05 - [인사이드Dev] - 자바원2008 참여자들의 느낌을 나누어보세요 장소가 이화여대 이화삼성 교육문화관이었죠. (학교안은 아니고 지하철역에서 이동할때 학교를 지나갑니다. 부속건물인가봅니다.) 어찌되었든 첫번째 여대 견학이었습니다. ㅎㅎ (여대안에 남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ㅠㅠ) 전체 세션을 다 듣지는 못하고 신상철 박사님의 강의까지 듣고 중간 쉬는 시간에 나와야만 했습니다. (경품이 인형스피커였다는데 무척 아쉽다는..ㅠㅠ) http://www.javapassion.com/SangSchedule.html 위 주소로 찾아들어가시면 신상철 박사님의 연간강의 스케쥴이 나와있는데요. ht..
사람의 마음이 참.. 개인적으로 직장을 옮기거나 하였을때 취향을 보면 남의 떡이 커보인다 라는 말때문에 따라가는 모양을 보이더군요. 웹개발을 처음 시작하였을때에는 옆동네 프로젝트에서 EJB 기반의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때 무척이나 멋있어 보였고 정작 그런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숲도 보지 못하고 가야할 길조차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너무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동반자지 경찰이 아니다(Partners, not police) 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언젠가 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와 EA(Enterprise Architecture)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
vi 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답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던것은 editplus 였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클립스같은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를 사용하지 않고 이녀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요. http://www.editplus.com/kr/ editplus 의 기능을 잘 활용하면 어느 IDE 못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당시 교육을 담당했던 강사는 editplus 의 하이라이트 기능때문에 학습에 방해가 된다고 메모장에서만 코드를 작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학습하는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클래스나 메소드 이름을 외우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지금와서 그부분이 도움이 되었을까는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는 없네요. 뭐 그닥..
차세대 웹 내비게이션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배워보아요 한빛미디어가 새로운 사옥으로 이사가면서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2.0(명승은) 과 미코노미(김태우) 저자 강연회가 진행되었죠. 그리고 다음번 저자 세미나는 아래와 같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앞의 세미나와는 달리 참가비가 있네요..ㅎㅎ 2007/07/06 - [인사이드Dev] - O'Reilly 책표지도 이렇게 바뀔 수 있다. 2007/08/07 - [책을읽자] - Designing Interfaces - 인터페이스 디자인 94가지 패턴 2008/05/03 - [책을읽자] - 기술의 속성 이해하기 강 사 : 김소영 일 정 : 2008년 7월 8일 7시 장 소 : 한빛미디어 본사 1층(약도 참고) 아직 신청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http://edu.hanb.co.kr/offline_co..
잠에서 깨어난 불여우 만나보세요. 이미 많은 소식이 전해졌지만 오늘 새벽부터 불여우 세번째 버전의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죠. 저도 새벽에 받아보려고 했지만 서버가 버벅거려... 결국에는 오전에 잠시 설치하고 실행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 데이라는 이름으로 기네스북에도 도전하고 있는데요. 2008/06/01 - [인사이드Dev] - 파이어폭스와 함께 기네스북 도전하기 아래 링크를 통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http://www.mozilla.com/en-US/firefox?p=downloadday 영문사이트이지만 한글 파이어폭스가 설치됩니다. (시스템따라서 알아서 설정해주는것이겠지요.) 부가기능은 메일확인때문에 IETab 을 업그레이드된것으로 사용하구요. 나머지는 일단 다 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삭제시켰습니다. * 베타처럼 별도로 설치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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