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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사람의 마음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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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직장을 옮기거나 하였을때 취향을 보면
남의 떡이 커보인다 라는 말때문에 따라가는 모양을 보이더군요.
웹개발을 처음 시작하였을때에는 옆동네 프로젝트에서 EJB 기반의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때
무척이나 멋있어 보였고 정작 그런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숲도 보지 못하고
가야할 길조차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너무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동반자지 경찰이 아니다(Partners, not police) 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언젠가 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와 EA(Enterprise Architecture)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ar-eastand/

이야기의 요점은 마지막에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픈 내용은 프레임워크, 프로세스, 방법론, 통치 정책은 하나도 빠짐없이 본래부터 변화가 가능해야 하며 SOA, 웹 2.0, 그리고 다음에 나올 기술을 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I mean that the framework, process, methodology, and governance policies must all be inherently able to change and adapt to SOA, Web 2.0, and beyond

끊임없이 변화하고 계속 해나가지 않는다면 새로운 것들을 포용할 수 없겠지요.
요즘 한참 광고하는 책중에 '계속모드' 라는 제목의 책이 있더군요.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수 없다' 라는 카피가 가슴에 와닿는 책입니다.

* SOA 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보고 있음에도 잘 와닿지는 않습니다.
어렵지만 계속 찾아다니다 보면 어느순간 어 이거...그런거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날이 있겠지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geekandpoke.typepad.com/geekandpoke/2007/06/just_boring_soa.html


* developerWorks 사이트 에는 'SOA와 웹서비스' 라는 이름으로 수백개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webservices/
그리고 SOA 로 검색해보면 천여개가 넘는 글들이 있습니다.
공부할 내용이 없다는 말은 할 수 없겠지요..ㅠㅠ
* Java6 에서도 SOA 에 대한 내용이 중요한 부분으로 언급되더군요. 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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