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라이팅/WTD 컨퍼런스 (129) 썸네일형 리스트형 WTD 호주 2022 - 테크니컬 라이팅과 고객 여정 관리 살짝 맛본 경험에 대해 Hari Priya는 인도 BCREC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는 학생이고 졸업반이라고 합니다. 오픈소스와 테크니컬 라이팅에 관심을 가지고 Fedora 오픈 소스 프로젝트 문서화를 시작으로 RedHat에서 테크니컬 라이팅 인턴을 했고 Google Season of Docs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HackerRank에서 테크니컬 라이팅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haripriya9647 haripriya9647 - Overview Documentation Intern @RedHat|GDSC Lead | Chapter Lead GS DGP - haripriya9647 github.com 강연에서 이야기하는 customer journey mapping은 RedHa.. WTD 호주 2022 - 짧은 시간 내에 뒤죽박죽 문서 관리 해결하기 Claire Mahoney는 테크니컬 라이터로 경력을 시작해서 Atlassian 등의 회사와 프리랜서 컨설턴트 경력을 거치면서 현재는 Kinde(그 이북 킨들 아니고 인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하네요)라는 회사에서 UX 콘텐츠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발표할 대상의 기업명은 밝히지 못하지만 대략적인 규모는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컨설팅을 해준 건지 계약직으로 일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문제를 잘 해결하고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커머스 관련 기업이여 8년차 정도이고 약 150명이 일하고 있으며 빠르게 설정하는 조직이었습니다. 문서 기준으로 350~400개 정도의 문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문서 관리를 위해 zendesk를 사용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몇몇 사소한 이슈.. WTD 호주 2022 - 구글에서 많은 이들이 문서를 찾을 수 있게 하기 Braden Riggs는 2020년 5월 돌비에서 출시한 API 플랫폼 Dolby.io의 개발자 애드보케이트이면서 데이터 과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상 첫 번째 타이틀 상단에 돌비 로고가 새겨져 있어서 마치 돌비 사운드 기술을 사용한 것처럼 보입니다. 뭐 마이크는 좋은 것을 사용하는지 소리는 깔끔하긴 합니다. 개발자 애드보케이트 팀에서 일하면서 플랫폼을 개발자 커뮤니티에 알리려는 노력에 집중하며 커뮤니티와 많은 대화를 가졌는데요. 돌비라는 제품 특성 상 개발자들이 검색했을 때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Dolby"라고 검색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온라인 문서를 기획할 때 제품 페이지로 들어와서 문서 랜딩 페이지를 찾고 문서를 찾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사용자는 구글에서 검색.. WTD 프라하 2022 요약 - 라이트닝 토크 모음 [Lightning Talk] Abi Sutherland - Can we NOT do docs at the eleventh hour? Mmmmmaybe. TomTom의 정보 아키텍트를 12년째 담당하고 있습니다. 작년 WTD 프라하 라이트닝 토크에서는 오래된 가이드북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었습니다. 개발 프로세스 내에서 문서화 작업은 계획 단계에서 산정되고 계획되어야 하며 별도의 티켓으로 처리되고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지정되어야 제대로 일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서가 누락될 수도 있고 막판에 일이 몰릴 수도 있죠. 작은 화이트보드를 활용해서 발표하는데 아마도 라이트닝 토크에 주어진 시간은 초과한 것 같지만 뭔가 인상적이네요. * eleventh hour는 '마감이 임박한 시간'이라는 의미라.. WTD 프라하 2022 - 누구나 일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다 Tyler는 27살에 ADHD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GitHub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부터 일을 시작한 것 같네요. 시작은 서비스 지원 쪽에서 시작해서 GitHub으로 오면서 작년 4월부터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상황도 마찬가지지만 혹 이 강연이 ADHD 진단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고 전제한 후에 진행합니다. 27살에 ADHD 진단을 받은 것은 상당히 늦은 편인데요. 그 이전에 3차례 양극성 장애와 우울증으로 잘못된 판정을 받았고 27살이 되어서야 자신의 불안과 우울증이 ADHD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션 제목은 Creative Process for .. WTD 프라하 2022 - Stripe는 왜 Marodoc을 만들었나요? Ryan은 Stripe 문서팀의 엔지니어입니다. 국내에도 라인이나 토스 페이먼츠 같은 경우 문서팀에 소속된 엔지니어가 있죠. 성장하는 조직에서는 수시로 제품에 맞게 문서화 워크플로를 변경해야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전담 엔지니어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Ryan의 경우는 2016년에 테크니컬 라이터로 합류했고 지금은 문서팀과 엔지니어 지원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흔히 문서를 이야기할 때 사용자 경험을 많이 강조하지만 조직이나 제품의 특성에 따라 개발자 또는 테크니컬 라이터(기여자)의 경험 역시 중요합니다. 문서 플랫폼이 필요한 이유는 단지 문서가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순간뿐 아니라 문서가 만들어지는 워크플로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Stripe에서는 문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사용자.. WTD 프라하 2022 - 아프리카의 테크니컬 라이팅 아프리카라고 해서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다만 일단 문서 기본 언어를 영어로 사용하고 있고 대륙 전체를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아프리카 내 커뮤니티에서 문서화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공유합니다. 2명이 세션을 진행하는데 Mustapha는 Paga라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Developer Engagement 팀 리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Pag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1800만 정도가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Benny는 데이터 분석가이면서 테크니컬 라이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Hit Subscribe와 Sematext에서 계약직으로 일한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계약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먼저 아프리카의 개발자에 대해 살펴봅니다. 구글과 엑센츄어에.. WTD 프라하 2022 - 커뮤니티에서 번역으로 기여하기 MetaDocencia는 라틴 아메리카의 오픈 소스, 오픈 사이언스 지원 기관입니다. Docencia는 스페인어로 교육이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Melissa는 Infrastructure and Impact Measurement Coordinator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에서 지출된 비용에 대한 효과, 사회적 수익을 측정하는 것을 임팩트 측정이라고 합니다. 뭐 그런 효과를 측정하고 기반 시설을 조정하는 역할인 듯합니다. 이번에 다루는 건 MetaDocencia는 아니고 The Turing Way 라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GitHub에서는 재현 가능한 데이터 과학을 안내하는 가이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alan-turing-i..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