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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와 함께 하는 친구같은 애플리케이션 지난번에도 Adobe MAX 와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2009/09/29 - [인사이드RIA] - 트위터로 바라보는 어도비 MAX 이번에는 아예 에어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트위터와 MAX 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습니다. http://max.adobe.com/companion/ companion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네요. 동료, 반려, 친구, 벗, 동무, 패 말 그대로 행사 기간동안 친절한 친구가 되어줄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아직은 에어 애플리케이션이 데스크탑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손안의 환경에서 동작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번 MAX에서 모바일과 AIR와의 연동에 대한 이슈도 기대하고 있기때문에 행사 기간동안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모르겠네..
플래시 플랫폼 레퍼런스를 한번에 찾아보자 플렉스나 에어, 플래시를 한꺼번에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각 API가 통합되어 제공되고 있어 필요한 항목을 찾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여기에 LCDS나 ColdFusion까지 더해지는 경우에는 관련된 문서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번거러움도 생깁니다. 그리고 버전별로 변경된 내용을 확인하기도 힘들구요. 아마도 이런 불편함이 전해졌는지 Adobe Flash Platform Runtime Documentation Team에서 새로운 레퍼런스를 공개했습니다. 뭐 크게 다른것은 없지만 그냥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지요. http://blogs.adobe.com/actionscriptdocs/2009/09/introducing_the_actionscript_3.html 그렇다고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면 부담스러울 수..
어도비 MAX 2009 온라인 지금 신청하세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올해에는 어도비 MAX 행사가 미국에서만 개최됩니다. (일본에서도 진행될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없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없네요). 대신 작년과 다르게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다 라는 멘트를 남기면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예정된대로 해당 사이트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첫째날(10월 5일)과 둘째날(10월 6일)에 진행되는 키노트가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며 진행되는 세션중 각 분야별 1개씩 9개의 세션을 역시 라이브로 중계한다고 합니다. http://max.adobe.com/online/ 하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일단 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 좀 더 여유있는 서비스를 위해 참여 숫자를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몇명까지 등록가능한지 ..
트위터로 바라보는 어도비 MAX 올해 Adobe MAX 2009 행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이 됩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는 매번 도시를 돌아가며 열리게 되는데 대부분 캘리포니아 주변에서 열리게 되는것은 본사와의 접근성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온라인상에서도 이미 MAX 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식을 공유하고 있구요. http://max.adobe.com/blog/ 하지만 블로그를 통한 소식은 어느정도 제한이 있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것중에 하나가 새로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매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있는 것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입니다. http://twitter.com/adobemax http://www.facebook.com/pages/Adobe-MAX-2009/554..
첫번째 서평 그리고 서평 이벤트 합니다. 책이 나온 이후 몇군데 서점을 돌아다니며 진짜로 책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보문고 강남점입니다. 교보문고는 플래시, 플렉스, 실버라이트 등등 새로운 기술 서적에 대한 별도의 공간이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지 않고 바로 찾기는 조금 힘듭니다. 도서 검색을 해보니 D10-7 이 나오는데 이게 보이지 않더군요. ㅠㅠ 한참을 찾다가 벽쪽에 위치한 신간 서적코너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혹 교보문고 강남점을 이용하신다면 저쪽을 확인해주세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반디앤루디스 코엑스점은 플렉스 부분 서재가 별도로 있습니다. 다른 쟁쟁한 책들 옆에 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권밖에 안남은것으로 보아서 나머지는 이미 구매하신 것으로....혼자 생각을..... 그동안 몰랐던 것인데 예제..
ReMIX 09 행사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꽉 들어찬 행사장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통 세션진행을 나누어서 하는 경우에는 각 세션별로 몰리기도 하는데 이번 행사는 너무 적절하게 잘 나뉘어진것 같더군요. 각 세션이 어떤것을 선택하기 힘든만큼 흥미로웠기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키노트는 3가지 큰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라이브 중계를 하면서 실버라이트의 강력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visitmix.co.kr/Live/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스트리밍 상태를 보여주는 대시보드(?)가 표시되는데 이걸 끄고 싶어도 어떻게 끄는지 금방 찾아지지 않더군요...
[이노베이션 게임] 게임을 통해 부족함을 채워주기 이노베이션 게임 - 루크 호만 지음, 이해영 옮김, 박재호 감수/에이콘출판 고객의 숨겨진 요구를 찾아내는 12가지 전략게임 이라는 부제처럼 고객이 원하는 무언가 또는 제품에 부족한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는 게임 12가지를 제시합니다. 게임이라고 하면 조금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부담없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이라고 표현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많이 고민을 하던 부분인데 12가지 게임을 게임이 통하는 이유 계획하는 방법 수행하는 방법 결과를 분석하는 방법 의 순서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환경이 갖추어져있지 않더라도 몇가지는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책을 옆에 두고 고객이 없더라도 팀내에서 가상의 고객을 만들어 게임을 진행해보면 작은것부터 ..
스타플 일시적인 장애 관련 공지 몇몇 웹서비스의 장애 및 업데이트 공지 화면은 그 독특함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냥 텍스트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좀 더 장애라는 메시지에 대해 친근하고 무언가 진행중이다라는 것을 전달해주죠. 심지어는 장애 공지 화면이 인기를 끌어 티셔츠로 만들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스타플(http://www.starpl.com)에서 필요한 내용이 있어 잠시 갔다가 장애 공지와 관련된 흥미로운 화면을 보고 내용을 공유합니다. * 서비스는 별똥별처럼 빠르게 처리되어 다시 복구되었습니다. 때문에 못보신 분들을 위해...^^ * 다들 너무 표정들이 심각해서...다음에 사진찍으실때에는 좀 더 재미난 표정으로 컨셉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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