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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계의 화두는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인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이 들어가지 않으면 소셜이 아닌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비슷한 서비스라고 생각했던 마이스페이스는 페이스북에 비하면
많이 밀리는 느낌이고 국내에서도 연예인을 내세운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금방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에 비하면 페이스북은 뭐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데
알게모르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에이콘에서 나온 페이스북 이펙트에서도 언급된것처럼
무려 2000년에 한국에는 사이월드가 있었습니다.
http://www.acornpub.co.kr/book/facebook-effect
가입 회원이나 영향력면에서 결코 페이스북에 뒤지지 않았었지만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에서 2개의 서비스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트 웹스토어에서 선데이토즈의 아쿠아스토리가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면서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있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페이스북을 이야기할때 앱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
특히 게임이 가지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지요.
지난 10년은 소셜 네트워크의 기간이었다면, 다음 10년은 게임을 위한 기간입니다.
라는 세스 프리뱃취의 이야기가 결코 먼 나라 이야기는 아닙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r/seth_priebatsch_the_game_layer_on_top_of_the_world.html
소셜 게임을 이야기할때 빠뜨릴 수 없는 게임이 바로 Happy Farm 입니다.
농장 게임의 효시라고 알려져 있고 게임 전문 개발사 Five Minutes가
2008년 출시한 이후 일 사용자 수가 2천3백만명에 이른다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많은 소셜 게임이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문화적인 차이도 있기 때문에
즐겁게(?) 게임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데
Happy Farm이 고고! 농장이라는 이름으로 한글화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게임 방식이나 스타일은 기존 게임 거의 동일합니다.
페이스북에 가입되어 있다면 지금 바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apps.facebook.com/gogofarm/
게임 자체는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간단해서 무슨 재미가 있겠어 싶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많이 알려진 위룰을 경험해보셨다면
농작물 관리 패턴에 익숙할 것입니다.
다른 SNG도 마찬가지지만 나만 혼자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친구의 농작물을 서리하기도 하고
잡초를 제거해주거나 벌레를 잡아주어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것은 loot harvest를 우리말로 표현하면서 서리라고 했는데
예전같이 농작물 서리에 관대하지 못한 탓인지
12세 이용가이면서 범죄라는 라벨이 붙었네요. ㅎ
그래도 농작물을 몽땅 훔쳐가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이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크레이지 피쉬는
인터넷 업계에 계신다면 다들 아시는 허진호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http://www.facebook.com/crzyfish
예전에 소셜 게임과 관련해서 발표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소셜 게임이 한국에서 이만큼 성장할 것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죠.
포털의 개방과 관련된 정책도 그렇구요.
게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gogofarm
무려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걸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게임을 좀 더 즐겁게 하고 싶은데
이웃이 없다면 토론 게시판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소작을 해주신다는 게시물도 있군요. ㄷㄷ
주의할점은 다른 소셜 게임도 그렇지만
의외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회사에서 하신다면 조만간 이직을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Happy Farm은 이미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동일한 패턴이긴 하지만 좀 더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http://apps.facebook.com/happyfarmtwo
하지만 여전히 기존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
나름대로 취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스북 자체가 너무 어렵다 싶다면
먼저 네이버 소셜앱스와 같은 플랫폼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카페나 블로그, 미투데이를 주로 접하신다면
소셜 게임이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http://apps.naver.com/
페이스북이 들어가지 않으면 소셜이 아닌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비슷한 서비스라고 생각했던 마이스페이스는 페이스북에 비하면
많이 밀리는 느낌이고 국내에서도 연예인을 내세운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금방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에 비하면 페이스북은 뭐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데
알게모르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에이콘에서 나온 페이스북 이펙트에서도 언급된것처럼
무려 2000년에 한국에는 사이월드가 있었습니다.
http://www.acornpub.co.kr/book/facebook-effect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에서 2개의 서비스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트 웹스토어에서 선데이토즈의 아쿠아스토리가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면서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있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페이스북을 이야기할때 앱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
특히 게임이 가지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지요.
지난 10년은 소셜 네트워크의 기간이었다면, 다음 10년은 게임을 위한 기간입니다.
라는 세스 프리뱃취의 이야기가 결코 먼 나라 이야기는 아닙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r/seth_priebatsch_the_game_layer_on_top_of_the_world.html
소셜 게임을 이야기할때 빠뜨릴 수 없는 게임이 바로 Happy Farm 입니다.
농장 게임의 효시라고 알려져 있고 게임 전문 개발사 Five Minutes가
2008년 출시한 이후 일 사용자 수가 2천3백만명에 이른다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많은 소셜 게임이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문화적인 차이도 있기 때문에
즐겁게(?) 게임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데
Happy Farm이 고고! 농장이라는 이름으로 한글화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게임 방식이나 스타일은 기존 게임 거의 동일합니다.
페이스북에 가입되어 있다면 지금 바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apps.facebook.com/gogofarm/
http://www.bloter.net/archives/41365
게임 자체는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간단해서 무슨 재미가 있겠어 싶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많이 알려진 위룰을 경험해보셨다면
농작물 관리 패턴에 익숙할 것입니다.
다른 SNG도 마찬가지지만 나만 혼자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친구의 농작물을 서리하기도 하고
잡초를 제거해주거나 벌레를 잡아주어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것은 loot harvest를 우리말로 표현하면서 서리라고 했는데
예전같이 농작물 서리에 관대하지 못한 탓인지
12세 이용가이면서 범죄라는 라벨이 붙었네요. ㅎ
그래도 농작물을 몽땅 훔쳐가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이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크레이지 피쉬는
인터넷 업계에 계신다면 다들 아시는 허진호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http://www.facebook.com/crzyfish
예전에 소셜 게임과 관련해서 발표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소셜 게임이 한국에서 이만큼 성장할 것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죠.
포털의 개방과 관련된 정책도 그렇구요.
게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gogofarm
무려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걸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게임을 좀 더 즐겁게 하고 싶은데
이웃이 없다면 토론 게시판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소작을 해주신다는 게시물도 있군요. ㄷㄷ
주의할점은 다른 소셜 게임도 그렇지만
의외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회사에서 하신다면 조만간 이직을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Happy Farm은 이미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동일한 패턴이긴 하지만 좀 더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http://apps.facebook.com/happyfarmtwo
하지만 여전히 기존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
나름대로 취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스북 자체가 너무 어렵다 싶다면
먼저 네이버 소셜앱스와 같은 플랫폼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카페나 블로그, 미투데이를 주로 접하신다면
소셜 게임이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http://app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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