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협상의 법칙 1 -  허브 코헨 지음, 강문희 옮김/청년정신 |
거창한 제목과는 달리
상당히 읽기 쉬운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적절한 비유와 실생활에 직접 써먹으면
진짜 백화점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것 같다는 힘이 생기죠.
물론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겠지만요. ^^
실제 백화점 매장 담당자에 따라
책임 질 수 있는 행동의 범위가 달라지긴 합니다.
그리고 매장이 직영인지 아니면 위탁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구요.
그런 정보를 고객이 사전에 알고 있고 활용한다면
협상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겠죠.
본문과 상관없는 영화 네고시에이터
최근(이라고 해야 2004년)에 재출간된 책은 협상의 법칙 1,2로 구분되는데
협상의 법칙 1(You Can Negotiate Anything)은 2001년에 나온 협상의 법칙이 양장본으로 나온것이고
협상의 법칙 2(Negotiate This! By Caring, But Not T-H-A-T Much)는 2003년에 나온 이것이 협상이다의 제목이 바뀌면서 나온것입니다.
혹 다른 책으로 알고 중복된 구매를 할 필요가 없겠죠.
(아마 협상의 법칙이 더 많이 알려지면서 제목을 그렇게 바꾼듯 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협상의 상황에 놓여집니다.
그럴때 한번 정도 이런 책을 읽어보았다면 좀 더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주도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상대방이 허브 코헨과 같은 사람이라면 불리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