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ビジネスUXカンファレンス2012 (비즈니스 UX 컨퍼런스 2012)라는 이름으로 11월 8일에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장소도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아키하바라 컨벤션홀에서 진행합니다.
http://enterprisezine.jp/bux2012/
작년 행사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1/11/03 - [인사이드RIA] - 투비소프트 2011 일본 세미나 미리보기
2011/11/24 - [인사이드RIA] - 일본에서 만나는 차세대 기업용 스마트 UX
컨퍼런스 내용을 다 알 수는 없고 일단 키노트를 어떤 분이 하는지가 개인적인 관심사입니다. 이번에는 마케팅 전문 기업인 Netyear 의 CEO인 石黒 不二代(이시구로 후지요)가 연사로 나온다고 합니다.
위키에 올라온 내용을 참고하면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다가 외국계 기업에 면접을 보는데 MBA 소지자가 아니면 채용하지 않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2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해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http://www.netyear.net/about/message.html
주요 세션으로는 투비소프트 재팬 김영현 대표가 제품비전으로서 BUX(Business User eXperienc)를 소개합니다. BU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서나 투비소프트 웹진에 올려진 내용을 참고하세요.
http://tobetong.com/201209/whats-new/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 유엑스랩과 투비소프트가 공동으로 연구한 UX 방법론에 대한 소개도 진행됩니다. 일부 공개된 영상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北陸コカ・コーラボトリング(호쿠리쿠 코카콜라 보틀링)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프로젝트도 흥미로운 주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Boss BRMS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redhat.com/products/jbossenterprisemiddleware/business-rules/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enterprisezine.jp/bux2012/
ユーザー経験の利便性や快適性を提供し、価値を高めるための考え方であるUX(ユーザー・エクスペリエンス)は、エンタープライズIT の分野でも注目されています。
ERP、CRM、SCM をはじめとする企業の業務システムの分野でも最近のモバイルデバイスやクラウド、様々なプラットフォームに対応するためのデザイン、プロセスの設計が重要となっているからです。
こうした「ビジネスUX(BUX)」の考え方は、システムの価値を高め、さらにはビジネス価値そのものの向上につながるといえるでしょう。 本セミナーでは、基調講演者である石黒不二代氏からはUX デザインを活かした企業戦略への考え方を解説いただき、韓国のソウル大学とのUX 共同研究による業務生産性を向上させた事例、日本国内の先進BUX 事例として北陸コカ・コーラボトリング様とコマツ教習所様の事例を説明します。
本セミナーに参加いただくことで、ビジネスUXの考え方、戦略活用概念、事例、将来展望まで今後の企業戦略を立案する上で重要な要素をすべて理解できます。
また、これらの全ての基盤になっているビジネスUX開発プラットフォームである「XPLATFORM」の短時間開発とメンテナンス性の高さにもぜひご注目いただき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