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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MIX 11 두번째 세션 중에 Mike Downey가 실버라이트와 HTML5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사이트를 선보였습니다.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techdays.co.kr/2011Spring/view.asp?s3=&b_no=151
대략 1시간 21분부터 보시면 될겁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혹 원본을 보시거나 다운로드를 받고자 하신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channel9.msdn.com/events/mix/mix11/key02
라이브에서는 구축 담당자인 해군 소위가 나와서 약간의 설명을 했습니다만 다시 보기에서는 제외가 되었네요.
그리고 바로 Mike Downey가 나옵니다. 이 분은 어도비 에어의 제품 개발을 총괄했으며 상당히 중요한 위치였는데 2008년 대규모 인원조정과 함께 어도비를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컨설팅 회사를 차리는듯 하다가 MS로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이제는 개발 플랫폼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수염을 길러서 그런지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네요.
하여간 이번 프로젝트는 미 해군 블루엔젤과 파트너 관계로 진행되었고 이펙티브UI라는 UX 컨설팅 업체가 같이 참여했습니다.
키노트를 볼때만 해도 이전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되면서 확인을 할 수 없네요. 그냥 좀 오래 방치된 느낌의 사이트였던것 같습니다. 미디어나 사진 링크를 가지고 있었지만 단조롭게 배치되어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새로운 팀의 임무는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블루 엔젤은 팀을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는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처음 접속하는 지점부터 강렬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콘텐츠 배경에 배치된 영상은 HTML5 비디오 태그를 사용하여 전체 사이트에 실버라이트 기술을 도배한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상황에 따라 기술을 안배하고 있습니다. MS의 전략이 무조건 실버라이트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provide the best tools for the right situations'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3D 모델을 다양한 요소에 배치했습니다. 비행기 경납고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비행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버라이트 스트리밍과 관련해서는 이미 많은 곳에서 적용되는 기술이 반영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카메라 앵글을 바꾸어볼 수 있고 자막을 제공하며 사용자 환경에 따른 스트리밍 조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정부기관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접근성 관련된 이슈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했고 사이트 전반에 걸쳐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사실 토요일날 외부 발표를 하면서 블루엔젤 사이트가 열린것을 확인하고 오늘 정리해서 소개하고자 글을 쓰는 중인데 오늘은 접속이 안되네요. 군사(?) 사이트라 접속이 제한되는 건지 아님 그쪽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하여간 원래는 키노트 발표가 있고 바로 오픈을 하려 했으나 약간 지연된 것은 사실입니다. 관련 보도자료가 나온것은 지난주 였습니다.
http://www.eweek.com/c/a/Application-Development/Microsoft-and-EffectiveUI-Mix-Silverlight-HTML5-to-Deliver-Navys-Blue-Angels-Website-397810/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blueangels.navy.mil/
HTML5, 실버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IE9에서 보는 것이 가장 최적화된 환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접속에 문제가 없다면..^^
실버라이트 세션이었지만 적절한 기술이라는 주제가 좀 더 와닿는 내용이네요.
* 이펙티브UI 사이트에서 사이트 데모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MIX11에 소개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조금 더 자세하네요.
http://www.effectiveui.com/blueangels/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techdays.co.kr/2011Spring/view.asp?s3=&b_no=151
대략 1시간 21분부터 보시면 될겁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혹 원본을 보시거나 다운로드를 받고자 하신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channel9.msdn.com/events/mix/mix11/key02
라이브에서는 구축 담당자인 해군 소위가 나와서 약간의 설명을 했습니다만 다시 보기에서는 제외가 되었네요.
그리고 바로 Mike Downey가 나옵니다. 이 분은 어도비 에어의 제품 개발을 총괄했으며 상당히 중요한 위치였는데 2008년 대규모 인원조정과 함께 어도비를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컨설팅 회사를 차리는듯 하다가 MS로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이제는 개발 플랫폼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수염을 길러서 그런지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네요.
하여간 이번 프로젝트는 미 해군 블루엔젤과 파트너 관계로 진행되었고 이펙티브UI라는 UX 컨설팅 업체가 같이 참여했습니다.
키노트를 볼때만 해도 이전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되면서 확인을 할 수 없네요. 그냥 좀 오래 방치된 느낌의 사이트였던것 같습니다. 미디어나 사진 링크를 가지고 있었지만 단조롭게 배치되어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새로운 팀의 임무는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블루 엔젤은 팀을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는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처음 접속하는 지점부터 강렬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콘텐츠 배경에 배치된 영상은 HTML5 비디오 태그를 사용하여 전체 사이트에 실버라이트 기술을 도배한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상황에 따라 기술을 안배하고 있습니다. MS의 전략이 무조건 실버라이트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provide the best tools for the right situations'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3D 모델을 다양한 요소에 배치했습니다. 비행기 경납고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비행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버라이트 스트리밍과 관련해서는 이미 많은 곳에서 적용되는 기술이 반영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카메라 앵글을 바꾸어볼 수 있고 자막을 제공하며 사용자 환경에 따른 스트리밍 조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정부기관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접근성 관련된 이슈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했고 사이트 전반에 걸쳐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사실 토요일날 외부 발표를 하면서 블루엔젤 사이트가 열린것을 확인하고 오늘 정리해서 소개하고자 글을 쓰는 중인데 오늘은 접속이 안되네요. 군사(?) 사이트라 접속이 제한되는 건지 아님 그쪽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하여간 원래는 키노트 발표가 있고 바로 오픈을 하려 했으나 약간 지연된 것은 사실입니다. 관련 보도자료가 나온것은 지난주 였습니다.
http://www.eweek.com/c/a/Application-Development/Microsoft-and-EffectiveUI-Mix-Silverlight-HTML5-to-Deliver-Navys-Blue-Angels-Website-397810/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blueangels.navy.mil/
HTML5, 실버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IE9에서 보는 것이 가장 최적화된 환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접속에 문제가 없다면..^^
실버라이트 세션이었지만 적절한 기술이라는 주제가 좀 더 와닿는 내용이네요.
* 이펙티브UI 사이트에서 사이트 데모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MIX11에 소개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조금 더 자세하네요.
http://www.effectiveui.com/blue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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