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가 시행되면서 이제는 인터넷 서점 간 가격 차이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경품 역시 무조건 줄 수 없고 추첨을 통해서 주어야 하기 때문에 마케팅 측면에서 애매합니다.


좀 더 애매한 것은 '재정가 도서'라는 겁니다

...재정가는 진흥원 고지 등 절차에만 한달이 걸리지만 문체부는 정가제 시행 시점을 기해 특별재정가를 허용키로 했다. 

애초 신청 도서는 146개 출판사의 2천993종으로, 평균 57%의 인하율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등록 등 실무절차가 더디게 진행됨에 따라 이날 시장에서 재정가로 판매가 가능한 도서종은 2천종 가량이 되리란 것이 잠정 집계다. 

애초 재정가 신청 도서 2천993종 가운데 85%가 초등학생 대상 아동도서이며, 어학 및 실용서가 그 뒤를 이었다. 재정가 도서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repr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5224


진흥원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되고 있고 ㅠㅠ 몇몇 인터넷 서점은 이를 반영하고 있는데 이 시점이 다 똑같지 않은가 봅니다. 자칫 잘못하면 남들은 다 재정가로 조정된 책을 구매하는데 나만 비싼 값 주고 책을 구매할 수도...ㅎ


* 아래 내용은 11월 21일 오후 시간 기준입니다.


일단 포털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는 무조건 정가만 표시하는데 아직 재정가 도서는 반영이 안된 상태입니다.


다음은 뭔가 이상한 정보가 올라와 있네요. 아마 이전 데이터 같은데 최저가가 3,900원까지 내려갔었군요. 


알라딘, 리브로, 교보문고 같은 경우에는 재정가 조정된 금액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조정된 6500원 정가에서 10% 할인을 적용하고 있죠.



하지만 예스 24, 인터파크, 반대앤루니스는 기존 정가인 13000원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재정가 가격이 적용이 안된거죠.

* 반디앤루니스는 품절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독자 입장에서는 이 책이 재정가 조정된 책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매 시점에서 혼란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지를 한다고 하지만 2000여권이 넘는 책들을 다 기억할 수는 없고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을 믿어야 하는데 아직 정리가 안된 것 같네요.


당분간은 구간 구매시에는 가격 비교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 인터넷 서점마다 재정가 도서 목록을 따로 제공을 하는데 그것도 다 같지는 않은 것 같네요.

Posted by 열이아빠

트랙백 주소 http://koko8829.tistory.com/trackback/147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버튼 1 2 3 4 5 ... 1463 이전버튼

Yesterday533
Today76
Total1,557,449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