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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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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2009] 세상의 모든 창을 여는 플래시 플랫폼 세상의 모든 창을 여는 플래시 플랫폼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11월호 어도비 샨타누 나라옌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월말에 세계경제포럼에서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애플과 협력해 아이폰용 플래시를 개발 중’이라는 언급했다. 이를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기사가 난무했고 분위기상으로는 2009년에는 아이폰에서 정식으로 플래시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길이 열릴 것만 같았다. 마침 아이폰 3GS라는 강력한 프로세싱 능력과 메모리를 탑재한 단말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이러한 가능성을 더욱 부풀려주었다. 플래시 플레이어가 느려서 쓰지 못하겠다는 스티븐 잡스의 언급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됐다. 하지만 그 이후 이와 관련된 어떠한 언급도 없었으며 10월에 열리는 어도비 MAX 행..
스티브 잡스가 멍석 깔아준 다양한 이야기 요즘 ipad와 스티브잡스 이야기로 웹세상이 떠들석합니다. 그냥 제품 한개가 출시될 예정(아직 나오지도 않은)이고 스티브 잡스가 사내에서 구글과 어도비에 대해 언급을 했을뿐인데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이야기와 이를 통한 토론(또는 비난)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어느 한편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 입장에서 다양한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은 웹이 주는 또다른 기쁨이겠지요. Google’s ‘Don’t Be Evil’ Mantra is ‘Bullshit,’ Adobe Is Lazy: Apple’s Steve Jobs (Update 2) http://www.wired.com/epicenter/2010/01/googles-dont-be-evil-mantra-is-bullshit-ado..
START, Enterprise RIA! 얼마전 어도비에서 발송한 뉴스레터의 주제는 START, Enterprise RIA! 라는 타이틀이었습니다. 다양한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플래시 플랫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어떻게 RIA를 적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http://adoberia.co.kr/flash_platform/main.html 지속적으로 사례취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내었기때문에 국내 환경에 맞는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 추가된 인트로 화면에서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이 무척 맘에 들더군요. (아쉽게도 제작사의 정책에 따라 출처를 밝힐 수는 없네요. ^^) 작년 어도비 MAX 행사에서도 다양하고 인상적인 배경음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리스트도 제공하고 있네요. http://2009..
어도비 에어 2.0 베타 및 플래시 플레이어 10.1 프리릴리즈 공개 지난 어도비 MAX 2009 행사에서 소개되었던 어도비 에어 2.0과 플래시 플레이어 10.1 이 공개되었습니다. 정식은 아니고 에어는 베타버전이고 플래시 플레이어는 prerelease 네요. http://labs.adobe.com/technologies/air2/ 에어의 경우에는 기존 버전을 덮어쓰기 때문에 1.5.2 버전과 2.0 베타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는듯 합니다.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려면 1.5.2를 다시 설치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전 버전의 에어 1.5.2는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간략한 소개자료를 참고하세요. Introducing Adobe AIR 2 beta http://www.adobe.com/devnet/logged_in/rchristensen_air_2.html Usi..
어도비 MAX 행사에서 나누어준 USB 메모리의 정체 지난번에도 잠시 언급을 했지만 올해 어도비 MAX 에서는 그린캠페인 차원에서 종이를 줄이고 대신 USB를 제공하고 그곳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했습니다...만 뭐 그렇게 잘 실천이 된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그래도 프린트된 무언가를 나누어주는 것은 여전히...버리기 힘든듯...^^ 등록을 하고 나면 행사기간동은 출입증을 대신할 명찰을 나누어줍니다. 이 명찰은 각 세션 입장시 등록여부를 확인하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명찰의 연결부분에 USB가 연결되어있습니다. 4GB 용량이구요. 안에는 이런 문서가 들어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관련된 세션 시간을 안내하는 내용들입니다. 기본으로 실행되는 것은 MAX 행사 가이드 PDF 파일이 실행이 되네요. 다른 것에 비해 라이브사이클에..
플래시에서 아이폰 앱을 어떻게 한다는 거냐 궁금하시죠. 이제 행사 마지막날입니다. 몇가지 풍경을 먼저 보내드리면서...^^ 올해 어도비 MAX 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것은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식적인 보도자료로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이 가장 큰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역시 아이폰의 힘은 대단하군요. 국내에서도 전파인증을 받으면 개통해주는 서비스가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어도비 MAX 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세션을 선택하고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스케쥴 빌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전에 원하는 세션을 선택하고 해당 세션이 SOLD OUT 되면 자리가 남을 경우에만 들을 수 있습니다. (세션 참가신청자에 따라 강의장이 조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강의장은 행사 1주일전에 거의 확정이 됩니다). 올해는 흥미롭게도..
어도비 MAX 2009 둘째날 둘째날은 특이하게 아침에 하나의 세션을 진행한 후에 키노트가 진행됩니다. 그럼 첫번째 세션은 그냥 피곤하니깐 넘기고 싶은데... 이날 세션에 대단한 스타강사들이 오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네요. ^^ 모든 세션을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프리젠테이션이나 키노트를 사용하는데 이분은 플래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한 내용도 공개를 하였네요. http://gskinner.com/talks/things/ 둘째날 키노트에서는 특별한 내용이 공개된 것은 없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정도였네요. MLB.com은 일단 미국내에서만 오픈이 되는것 같구요. 돈도 받는군요. 이런...ㄷㄷ 아 이건 포스트 시즌용이고 http://mlb.mlb.com/mlb/subscriptions/postseason..
어도비 MAX 2009 첫째날 첫째날은 키노트가 진행되며 스토어, 파빌리온등의 부스가 공식적으로 운영됩니다. 등록을 마치고 키노트 행사가 진행되는 노키아 라이브로 이동해야 되기때문에 조금 일찍 나와야 했습니다. 노키아 라이브는 생각보다 가까워서 등록을 마치고 바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컨벤션 센터에서 길 하나 건너면 됩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리더에게는 우선적인 자리배정이 있었는데요. 올해에는 아예 입장하는 문이 다르더군요. ^^ 올해에는 미투데이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새벽시간 피곤함과 함께 라이브를 함께 하신 분들이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키노트 라이브는 충분한 전원이 지원되지 않으면 좀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http://me2day.net/koko8829/2009/10/06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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