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것 탐욕의 시대 - 장 지글러 지음, 양영란 옮김/갈라파고스 현재 모든 병폐는 극한점에 도달했으므로 더 이상 나빠질 것이라고는 없다. 대대적인 현상 전복을 통해서 개선될 일만 남았다. 나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전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의식을 무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사회에 대한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은 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알고 있는 지식은 과연 얼마나 되는 것일까 다른 나라는 그렇다 치고서라도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을 통해 수치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 세상은 온통 불의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