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양조장SNS기자단3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찾아가는 양조장 3기 기자단이 되었어요 양조장 방문기 비슷한 글을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을 보면 몇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그냥 그 지역을 여행하다가 우연히 양조장 간판이 보여서 가봤다 2. 지자체에서 팸투어 등을 진행해 참여했다 3. 찾아가는 양조장 SNS 기자단, 또는 팔도막걸리 기행단 같은 조직(?)에 참여했다 4. 양조장에 지인이 있어 찾아갔다 이 중에서 1번은 별도의 투어 프로그램이 없는 양조장이라면 양조장 밖을 살짝 둘러보는 정도일겁니다. 혹 양조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면(보통은 밖에 써놓는 듯 합니다) 들어가서 구매하는 정도. 실제 양조장에서 어떻게 술을 만들고 있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2, 3, 4번 정도입니다. 매우 한정적이고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여행자가 양조장을 제대로 방문해서 경험해보기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