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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RIA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다면 Workflow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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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어도비 MAX 에서 주목해서 보았던 세션이
Workflow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올해 진행한 몇차례의 세미나때
유용하게 써먹었던 내용이지요.

당시에는 개념이 조금 모호한 면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었고
실제 사례를 들어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어도비 랩을 통해
WorkflowLab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였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workflowlab/

아직은 초기 버전이라 완벽한 기능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실제 프로젝트 단계에서
내가 하고 싶은건 대략 이런건데
그럼 어떤 단계를 거쳐 어떤 일을 해야되는거지 라는 내용을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또 필요한 경우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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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때
Starting Point를 찍어주는 것이지요.
물론 어도비 제품만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어떤 흐름을 타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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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비롯한 영어외 글자의 입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다만 붙여넣기는 가능하네요.
원하는 영역에 Task를 추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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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Task에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을 추가합니다.
그럼 다른 사람이 이 내용을 보고 이 업무에 필요한 기술은 이런것이구나 라고 확인할 수 있고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은 텍스트로 추가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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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으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Doug Winnie는 이번 MAX 행사에서 2개의 세션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adobe.dougwinnie.com/

그중에서 WorkflowLab에 대해 다룬 세션은
Workflows for the Flash Platform 입니다.
http://max.adobe.com/online/session/286
또는
http://tv.adobe.com/watch/max-2009-design/workflows-for-the-flash-platform/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workflow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권해드릴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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