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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형서점에서는 내일정도 보실 수 있을듯 하고
(혹 나오지 않았다고 저를 원망하지 마세요. 그냥 여유있게 주말즈음에 가보시는게..ㅁㅁ)
온라인 주문하신 분들은 25일정도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직 주문하지 않으신 분들은 메뉴쪽에 있는 책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욱 편하게 주문하실 있습니다. ㅎㅎ. 廣告)

책을 보시면서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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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804190019


그렇죠. 원서가 출판된 시점이 7월입니다.
그럼 지금은 9월, 그렇다면 2달만에 날림 번역이 된것은 아닐까요.
무척 의심스러운 상황이지요.
포켓가이드도 아니고 만화책도 아닌데 그런 일이 있을수는 없지요.
역자가 전업으로 번역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국내 현실에서 기술서적 번역을 전업으로 한다는 것은 무척 난감한 일이죠.
실험: IT전문 번역가 삶_ 2
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873

하지만 전에 플렉스컴포넌트 카페나 이곳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을
다시 보시면 실제 번역이 시작된 시점은 7월보다 훨씬 전입니다.
AIR 관련 번역책 베타 리더 모집합니다 ^^
http://cafe.naver.com/flexcomponent/7923

실제로는 12월부터 번역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세상에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Manning Early Access Program 라는 제도(?)때문입니다.
http://www.manning.com/about/meap
일종의 베타리더와 같은 개념인데요.
예를 들어 앞으로 출간될 JavaFX 를 보지요.

MEAP 가 시작된것은 8월이지만 실제 책이 나오는 것은 2009년 5월입니다.
(5월이라는것도 예정이지요. 그때그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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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nning.com/morris/


여기에 이제 옵션이 붙지요.
MEAP 기간동안에는 업데이트되는 모든 콘텐츠를 열람하고
저자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독자의 의견이 책이 만들어지면서 계속 반영되는것이지요.
그리고 구매 옵션으로 책이 나오면 Ebook 으로 구매할 것인지
종이책으로 구매할 것인지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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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nning.com/morris/


국내에서는 저자가 속한 카페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자체적으로 베타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
Manning 같은 경우에는 좀 특이하죠.
독자의 입장에서는 관심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하여
좀 더 깊은 정보와 저자의 경험을 남들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하여간 그런 이유로 Adobe AIR 인 액션 을 이렇게 빨리
번역서로 만나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에 베타 3 에서 1.0 릴리즈가 되면서 바뀌 내용이라든지
전체책의 구성이 변경되면서 수없이 바뀐 내용으로 인해
삽질의 연속이었다는....역자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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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airinaction


그렇다고 번역작업에 있어서 MEAP 같은 프로그램이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역자 입장에서도 저자의 작업에 같이 참여하는 것을 통해서
더욱 역서의 질을 높일 수 있으니깐요.
문제는 시간과 비용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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