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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부터 추가된 듯합니다. 어제는 딱히 프로모션이 없었는데 오늘 보니 여기저기 광고도 하고 그러네요.
멤버십 가격은 이전과 같습니다. 어짜피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을 올린다면 기존 구독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겠죠. 생각보다 넷플릭스는 이런저런 이벤트로 공짜로(물론 다른 비용을 더 낸 혜택이지만) 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아직은 계정 공유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프로모션 페이지가 있는데 별 내용은 없습니다. FAQ는 참고할만하네요.
LG 유독 같은 경우 5500원 광고형 요금에서 510원 할인해서 4990원에 넷플릭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90원이나 더 저렴하게 네이버 멤버십에서 혜택을 제공하면서 유독은 좀 애매해진 상황입니다(물론 유독에서 넷플릭스 광고형 월정액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지만). 하지만 그래도 뭔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이라는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할인대를 높이고 넷플릭스+유튜브 구독을 묶은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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