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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라이팅/WTD 컨퍼런스

WTD 애틀랜틱 2024 - 문서 템플릿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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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암스트롱 링크드인 경력을 보면 1986년부터 테크니컬 라이팅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장비,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기술 문서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온라인이 등장하기 전에는 대부분 매뉴얼이 일정한 템플릿에 따라 작성됐습니다. 어떤 기술 문서를 보든 어떤 순서로 따라 할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작업을 바로 수행해야 할 때도 있어서 개별적인 과업에 대한 문서도 템플릿에 따라 작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형식적인 템플릿 때문에 실제 과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980년대 IBM 등에서 기술 문서에는 필수 정보를 담아야 한다는 미니멀리즘이 언급되었고 이런 경향은 최근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템플릿이라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술 문서는 명확한 지침과 쉬운 절차를 담은 간결한 템플릿 형태를 가져야 하고 그에 따라 작성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q_oMvFKqym4?si=EP01aXO3jyUcAvQU

 

https://flic.kr/p/2qj3FRv

 

What Is a Tem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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