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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발화"입니다. 불 지르는 거 말고, 영어로는 "utterance", "發話"입니다.
발화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데, 찾아보면 의외로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더군요.
물론 대부분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기면서 나온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소설이나 글에서는 잘 쓰지 않고 언어학 쪽으로 가야 자주 보이는 단어이니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어 처리 쪽에서는 "발화"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냥 말하기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말하기"라고 하면 뭔가 살짝 부족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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