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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제3회 스프링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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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JCO 세션이일민님과 안영회님의 강의를 듣고서
올봄에는 스프링을 한번 어찌해볼 생각으로
책도 읽어보고 세미나도 참가해보았지만
아직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듯 합니다.

3회세미나에서도 주제가 좀 어렵지 않나 싶어서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XP 2007 컨퍼런스 참관기 세미나 라는 글을 읽고 힘을 받아서
(적은 비용으로 얻는 정제된 고밀도 간접 경험 이라는 말에 혹해서..ㅎㅎ)
신청을 하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토요일이 왜이리 피곤한지 강의도중에 민망하게 꾸벅꾸벅 졸긴 했지만
귀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뒷풀이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하고..
다음번을 기약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봄은 지나갔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이녀석 어찌 해보아야 겠네요..ㅎㅎ

첫번째 세션인 백기선 님의 효과적인 MVC 컨트롤러 구성은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셨지만
첫타자라...준비상의 문제로 조금은 힘드셨을것 같네요..
제 3회 스프링 세미나 후기 를 통해서 준비과정과 뒷이야기를 남겨주셨구요.
제 3회 스프링 세미나 발표 예제 코드. 에서 실습에 필요한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준비해갔지만 늦게 간터라....눈으로만 따라갔습니다.

두번째 세션인 현절주 대표의 Struts2 세션은 스트럿츠2를 간결하게 요약해주시려고 했지만
너무 많은 양이라 따라가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역시 기본 지식의 부족으로...ㅠㅠ
http://artszen.com/ 사이트를 스트럿츠2로 구축하셨다고 하네요.
샘플예제와 흥미있는 기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조만간 책으로 출판하신다고 하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세션은 이일민 대표의 SpringOne 2007 을 통해서 본 Spring 의 미래 라는 거창한 주제입니다.
물론 주제보다 더 많은 것을 안겨주셨구요.
적은 비용으로 얻는 고밀도 간접 경험이라는 말에 정말 딱 맞는 강의였습니다.

세미나 가기전 회사에서 스프링이 뭐지 라는 질문에 아직도 명확하게 답변을 못하는걸 보면
공부가 역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패턴을 보면 세미나를 주기로 잠시 보았다가 안보는것 같은..ㅠㅠ

수고해주신 강사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다음 관계자 여러분께 무척 감사드립니다.
강의장이 지난번에 비하여 좁아서 그런지 다른분들께 사진도 몇컷 찍혔네요.
살짝 가져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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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iteship.tistory.com/1031 - 뒷쪽에 안어울리는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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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na.daum.net/archives/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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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준비하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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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옥답게 강의실 천장도 다음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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