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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료를 찾다가 comcast.net 의 시범서비스에 대한 글이 눈에 띄였다.
예전에 본것같은데..뭐 그러그러한 서비스같아서 그냥 넘어가려는데..
베타판이라는 서비스의 url 이 눈에 거슬려서 몇몇 자료를 찾아보았다.
http://preview.comcast.net/fan4/
preview 는 알겠는데 fan4 라...그러면 이전 3,2,1 도 있었다는 이야기인가..싶었다.
Comcast jumps into Flex 2 for media content 라는 글을 통해서 이 회사도 lab 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도 유행인가 싶어서...한번 찾아가 보았다.
http://labs.comcast.net/
오호. 서비스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Fan3 가 예전에 한번 보고 지나갔던 녀석인듯 하다.
도대체 뭐하는 회사일까.
야후의 반격: 컴캐스트와 다년간 파트너쉽 체결 이라는 글에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관련된 회사로 언급되어지는 야후, 세일즈포스, Comcast, facebook 모두 Flex 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 또는 다른 형식으로든 관계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다.
뭐 그게 우연하게 이루어진 것이든 아니든 재미있는 현상이며
Flex 가 어떻게 다양한 형식으로 변질(?)되어가는지 살펴볼 수 있다.
Fan 4 서비스에서는 기술적인 부분보다 검색부분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하고 있는듯 하다.
국내의 동영상 서비스 수준도 만만치 않지만 너무 상업적인 면에 치우쳐져 있는지
아이들을 위하여 찾는 동영상서비스 주변에 민망한 영상이 뜨거나
중간 광고로 올라와서....맘놓고 보여주기가 힘들다.
기술보다는 감성에 맞춘 서비스가
결국에는 사람들을 끌어당기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
참고할만한글들
apex 와 flex 그리고 apollo
facebook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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