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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 정조준의 법칙 -  류랑도 지음/쌤앤파커스 |
목표를 세우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적절한 목표를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산에 올라가는 것은 할 수 있지만 정확한 목적지가 아니라면 조직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목표를 설정하는데 필요한 6가지 법칙을 알려줍니다. 각 법칙에 따라 목표를 공유한다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원칙에서 배울 것은 있지만 그대로 적용해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직의 상태나 체질, 구성원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처럼 '성과창출 전문가'가 등장할 수 있겠죠.
조직이 움직이는 것도 헬스와 같아서 무작정 근육만 키운다고 좋은 것은 아닐겁니다. 적절한 코칭과 트레이닝이 필요하죠. 그래서 비싼 비용을 주고 PT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수단과 목표를 잘못 오해할 수 있는데 이건 지식보다는 경험이 필요할 듯 합니다.
* 피터 드러커의 말 중에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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